로마서 서론

저자.

바울은 베냐민지파의 순수한 히브리인으로 길리기아주의 수도이며, 헬레니즘의 중심지인 다소에서 나서 어릴 때부터 율법을 공부하고, 헬라철학에도 접촉하며, 로마의 시민권까지 갖추어 후일의 대전도자가 될 바탕을 쌓았다. 예루살렘에 상경하여 석학 가말리엘의 문하생이 되어 율법에의 깊은 조예와 신념을 가지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박해의 선두에 섰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회개하여 초대 그리스도교사에 획기적인 인물이 되었다. 수리아 안디옥을 근거지로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통해 소아시아와 마게도냐, 아가야 일대에 교회를 설립하고, 그간 그의 초기 6서신을 기록했다. 3차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가이사랴옥을 거쳐 로마로 호송되어 처음 2년간 옥중전도를 하면서 옥중서신 4서신을 기록했다. 그 후 잠시 석방되었다가 다시 수감될 때까지 목회서신 3서신을 기록한 후 순교한 것으로 믿어진다. 때는 66-67년경.

수신자.

로마교회는 로마 대제국의 수도 로마에 있던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오순절 때 예루살렘 순례자들, 행 2:10을 포함하여)이 자립한 교회로 본다. 그러나 그 도시적 배경으로 그 비중은 급속히 커져 갔다.

목적.

바울이 제 3차 전도여행의 종반기, 고린도에 머무는 동안 다음 선교지로서 로마를 바라보면서 그 준비로 복음의 근본교리를 밝히려 했다.

장소와 연대.

고린도에서, 56-57년경.

특징.

(1) 바울서신의 대표작이요, 그리스도교 신학의 기반인 것.

(2) 교리 중에서도 특히 구원론을 논하고 의신의인(依信義認)의 복음을 밝히는 것.

(3) 구성이 정연하고, 논리적인 것 등.

내용분해

1. 서론(1:1-17)

2. 교리편(1:18-11:36)

1) 죄악론(1:18-3:20)

(1) 이방인의 죄(1:18-32)

(2) 유대인의 죄(2:1-3:8)

(3) 전인류의 죄(3:9-20)

2) 구원론(3:21-8:39)

(1) 의인(義認)의 교리(3:21-5:21)

(가)의인의 기초(3:21-31)

(나)의인의 구약적 배경(4장)

(다)의인의 결과(5장)

(2) 성결의 교리(6:1-8:17)

(가)성결의 기초(6:1-11)

(나)성결의 형태(6:12-7:6)

(다)성결의 길(7:7-8:17)

(3) 영화의 교리(8:18-39)

(가)영화의 대망(18-25)

(나)영화의 보장(26-30)

(다)영화의 개가(31-39)

3) 구원의 역사(9-11장)

(1) 하나님의 예정(9:1-29)

(2) 이스라엘의 거부(9:30-10:21)

(3) 이스라엘의 회복(11장)

3. 실천편(12:1-15:13)

1) 교회적 교훈(12장)

2) 사회적 교훈(13장)

3) 교제에 관한 교훈(14:1-15:13)

4. 결론(15:14-16:27)

1) 사적 부분(15:14-33)

2) 문안(16:1-23)

3) 송영(16: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