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서론

저자.

마태. 본명은 레위로 가버나움 부근의 세리였으며(9:9; 눅 5:27), 사도가 된 후에는 제 이류급에 속했다. 그는 주로 팔레스타인에서 전도하고, 에디오피아, 수리아, 메대, 바사 및 마게도냐까지 전도하다가 순교하였다고 한다.

공관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3서를 공관복음서(The Synopels)라 하며 그 뜻은 "같이 보았다"는 것이다. 세 복음서의 기원과 그 공통점 및 차이점을 다루는 것을 공관복음서 문제라 하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원복음설: 마태가 히브리어로 먼저 복음서 또는 교훈집을 기록했고, 3서는 이를 의거한 것.

(2) 구전설: 먼저 오랜 구전이 있었고, 이를 의거한 것.

(3) 상호의거설: 3서는 서로 의거하여 기록한 것.

(4) 단편설: 자료가 될 여러 단편들이 있었다는 것.

(5) 문서설: 19세기 이후의 학설로 특히 마가복음과 Q 자료의 2대 문서, 또 M(마태복음의 자료)과 L(누가복음의 자료)이 있었다는 것 등이다.

공관복음서 문제는 누가복음 1:1-3의 빛 아래 풀 수 있을 것이다. 즉 첫째, 구전이 복음서의 근거가 되고, 또 거기에 여럿이 기록한 기록들, 가령 마태의 "교훈집" 같은 것을 근거로 주후 70년 예루살렘 함락 이전을 전후하여 기록된 것으로 본다.

목적.

유대인을 상대로 예수께서 구약의 완성자로 오신 메시야이심을 입증한다.

장소와 연대.

아우구스틴누스는 본서가 40년 이전에 기록된 최초의 복음서라 주장했고, 그의 학설은 18세기 말까지 계승되었다. 현재는 본서의 기록연대를 65년 전후로 보며, 장소는 결정적으로 팔레스타인(그 중에서도 예루살렘)으로 본다.

특징.

(1)유대적 색채가 짙으며 구약의 인용이 빈번하고, 유대주의의 오류를 시정하여, 예수를 유대인의 왕으로 나타낸 것. (2)구조가 완벽하고 문맥이 미려하며 내용이 조직적이고 수자적 배열을 중요시한 것. (3)산상보훈(5-7장), 제자 파송의 교훈(10장), 천국비유집(13장), 겸손의 교훈(18장), 바리새인의 규탄(23장), 감람산 강론(24-25장) 등 대교훈집이 많은 것 등.

내용분해

1. 메시야의 탄생(1-2장)

1) 메시야의 족보(1:1-17)

2) 메시야의 탄생(1:18-25)

3) 동방박사의 내방(2:1-12)

4) 애굽 피난(2:13-23)

2. 전도의 준비(3:1-4:12)

1) 선구자의 활동(3:1-12)

2) 예수의 수세(3:13-17)

3) 예수의 시험(4:1-11)

3. 갈릴리 전도 전반기(4:12-13장)

1) 전도의 시작(4:12-25)

2) 산상보훈(5-7장)

(1) 천국시민의 자격(5장)

(2) 천국시민의 생활(6장)

(3) 천국시민의 경계(7장)

3) 메시야의 이적 1(8-9장)

(1) 첫째 이적들(8:1-22)

(2) 둘째 이적들(8:23-9:8)

(3) 마태를 부르심(9:9-17)

(4) 세째 이적들(9:18-38)

4) 12제자 파송의 교훈(10장)

5) 반대의 시작(11-12장)

(1) 반대의 징조(11장)

(2) 반대의 시작(12장)

6) 천국 비유(13장)

4. 갈릴리 전도 후반기(14-18장)

1) 메시야의 이적 2(14-15장)

2) 수난의 예고(16-17장)

3) 겸손과 용서의 교훈(18장)

5. 베레아 전도(19-20장)

6. 예루살렘 전도(21-25장)

1) 예루살렘 입성(21:1-22)

2) 유대교권자와의 충돌(21:23-22:46)

3) 바리새인을 공격하심(23장)

4) 종말적 예언(24장)

5) 종말적 비유(25장)

7. 수난과 부활(26-28장)

1) 수난의 준비(26:1-46)

2) 수난(26:47-27:66)

3) 부활(2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