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 바락
에스드라엘론 평야의 전쟁 = 모압의 압박에서 백성을 구출한 사사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자손이 또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범했다. 즉, 가나안의
종교에 감염되어 종교적으로 심하 타락했다.
이스라엘을 깨우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하솔의 야빈을 일으켜 이스라
엘을 20년 동안 괴롭혔다. 여호와의 은혜가 그들을 떠나 촌락이 황폐되거
통행인이 끊긴상태였다. 그러자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니, 하
나님의 응답으로 에브라임 지파 자손인 여선지자 드보라가 사사의 소명을
받았다.
드보라는 납달리 지파의 자손인 바락에게 의뢰하여 잇사갈, 스불론, 납달
리 등 북방 이스라엘 족속 1만 인을 소집하여 다볼 산에 결집시키고에스드
라엘론 평야의 남부에 진을 치고 가나안 군의 진지를 공격했다.전쟁이 시작
되자 하나님께서 격심한 소나기를 내려 기손 강이 홍수로 범람,대지는 물바
다가 되었다.
바락은 야빈의 휘하 장군 시스라의 군대와 병거를 기손 강 격류 가까이
유인하여 공격했다. 진퇴양난의 가나안군은대패하고 시스라는 암살되었다.
이 에스드라엘론 평야 전쟁에 승리한 이스라엘은 다나 악과 므깃도를 통하
여 중요한 산지의 도로를 장악했다.야빈왕을 이긴 이스라엘은 그후 40년 동
안 평화가 계속되었다.
드보라의 노래 = 사사기 5장 드보라의 노래는 유명한 시문적인 기록이
다. 주전 1200년의 것으로 히브리 문학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 문화적,역사
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 이 노래의 묘사가 마치 목격자가 쓴 것과같은 느낌
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작자가 드보라 자신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
다. (주전 116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