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바 댜

총대지 : 시온 산과 에서의 산의 결전 (요절 15절)

본 서는 종말의 심판을 에서와 야곱을 들어서 가르친 묵시이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변치 않고 그 자손에게 이루어지되 아무리 에서는 장자 이지만 버림을 당한 것 같이

심판기에 버림을 당할 자의 형편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에서와 야곱이 합할 수 없이

다툰 것과 같이 말세에도 한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합할 수 없이 싸우는 일이 있다는

거이다. 하나님은 과거의 야곱을 미약하게 한 것 같이 종말의 사명자도 열국 중에서

크게 멸시를 받게하는 자리에까지 미약해 지게 한다는 것이다 (2).

이와 같이 참된 하나님의 종은 미약해 질 적에 그의 대적인 애돔의 세력은 극도로

번창해서 반석위에 기초를 두고 튼튼한 기반을 닦고 높이 솟아오른 건물에서 마음 조

차 교만해져서 자기를 자랑한다 (3).

심지어 별 사이에 깃들일 정도의 최고 발전을 보게된다 (4).

이 때에 교만한 에돔에 심판이 오니 조금도 남기지 않고 전멸시킨다는 것이다. 강한

도둑도 남기는 물건이 있고 포도를 거두는 농부도 남기는 송이가 있건만은 에서는 하

나도 남지를 못하게 되는 것은 불의의 세력과 타협을 했기 때문이다 (5-7).

이들은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교만해 졌으므로 심판 날에는 남을 수가 없다는 것이

다 (8-9).

이들은 극도로 교만한 동시에 형제에게 사랑이 없는 포악한 행동을 한 자이다 (10).

이들은 아무리 이방세력이 자기 형제를 해쳐도 자기에게만 유리하다면 이 방편을 따

르는 자이다 (11).

아무리 형제가 재앙을 만나도 방관하며 형제가 패망하는 것을 기뻐하며 곤란을 당할

때 더 악평을 한다 (12).

환란을 당할 때는 오히려 환란 일으킨 자를 돕는 일을 하며 원수 편에 하나가 되어

서 원수를 피하는 자를 원수에게 잡히도록 하고 있다. 이 것이 에서적인 행동이다

(13-14).

이러한 세력이 극도로 발전하여 별세계에 까지 올라 갈 때에는 만국을 벌할 날이 가

까왔다는 것이다 (15).

이 때는 성산의 축복이 올 때이다 (16).

아무리 에서는 망한다 하여도 심판에서 피할 자가 있으니 야곱의 족속이 자기 기업

을 누린다 (17).

이 때에 남은 자는 불이 되고 망할 자는 초개가 된다 (18).

이와 같이 되므로 어디나 남은 자가 새 땅을 기업으로 받되 지경을 분할하게 된다

(19-20).

이렇게 되는 것은 구원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 하므로 나라가

여호와께 속한다는 것이다 (21).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집에서 시작된 일은 그와 같이

축복받는 새 시대에 들어갈 때에도 이루어 진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