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서론

요나.

요나("비둘기"란 뜻)는 나사렛 북방 5km의 가드헤벨인으로 여로보암 2세(주전 793-753년) 시대에 활약하면서 왕을 도와 수리아로부터 실지를 회복시킨 선지자였다(왕하 14:25). 본서 내용에 대해 이를 한갓 우화 또는 비유로 보고 요나는 불순종의 이스라엘, 바다는 이방인, 큰 고기는 바벨론, 고기 뱃속에 들어간 3일은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라는 해석이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본서의 내용을 시인하시면서 이를 주의 부활의 그림자로 보셨고(마 12:39-41;16:4; 눅 11:29,30), 요나가 실존의 인물이었으므로 본서의 내용도 역사적 사실이며, 분명한 목적에 의한 이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현재 니느웨의 옛터 부근에 "네비 유누스"(선지자 요나)란 언덕이 있고, 그곳에 "요나의 무덤"이란 고적이 보존되고 있다.

"본서의 위치"에 대해 호세아 서론 참조.

본서의 목적과 내용.

본서의 목적은 하나님의 보편성을 가르치는 것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을 유대인의 민족신으로 한하지 않고, 만민의 하나님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방인에게도 전도하여야 한다. 호세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특히 강조하여 신약적이라 불리지만 그 대상은 여전히 유대인이나 본서의 대상은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 이르고, 만민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친다. 본서는 유대인 회당에서 속죄일 오후 예배때 낭독된다.

본서의 내용은 각 장을 따라 요나의 불순종(1장) 요나의 기도(2장) 요나의 전도(3장) 및 요나의 교훈(4장)으로 나누어진다.

내용분해

1. 요나의 불순종(1장)

1) 요나의 불순종(1-3)

2) 풍랑을 만남(4-10)

3) 바다에 던지움(11-17)

2. 요나의 기도(2장)

3. 요나의 전도(3장)

1) 요나의 전도(1-4)

2) 니느웨인의 회개(5-10)

4. 요나의 교훈(4장)

1) 요나의 성냄(1-5)

2) 하나님의 교훈(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