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기자(Yahwist)의 관점에서 보는
창 세 기
목 차
1.오경과 창세기의 해석적 시점(시점)
2.족보는 오경과 역사서 서술의 틀(Frame)
3.아브라함 - 창세기의 편집의 중심
4.아브라함과 원역사
5.결 어
1.오경과 창세기의 해석적 시점(시점)
오경 형성의 역사적 자리는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이다. 다윗의 군사적 역량
과 솔로몬의 정치적 역량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80여년의 번영과 평화를 구가할
수 있었다. 르네상스의 문예부흥이 유럽 각민족에게 역사적 주체의식을 형성해주
었던 것처럼 이스라엘도 국가부흥을 배경으로 역사적 주체의식이 싹트게 되었다.
그러나 역사는 강자에 의해서 씌어진다. 다시말해서 강자의 주관이 지배적이
된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시작된 역사 재구성작업 역시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정점에 놓고 서술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의 오경은 이 시점(시점)을 염두에 두
고 연구해야 한다.
열방의 틈바구니에서 생존의 기틀을 마련하고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은 자신이
인류 역사의 한 일원으로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감격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라고 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역사를 정리해보게 된 것이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 때 이스라엘의 역사를 서술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야훼기
자(Yahwist)라고 부른다. 오경 중에 그의 자료라고 분류되는 것은 다른 것과 비
교할 때 그 문체나 거기에 담긴 내용과 사상등이 이 시기에 적합하다고 간주되어
그렇게 추리하기 때문이다. 그의 역사 서술은 정부의 위촉을 받은 국사연구작업
이라고 볼 수 있다. 편의상 단수로 야훼기자라고 하나 국사편찬위원회와 같은 다
수의 공동작업이었다고 본다.
고대에 있어 민족적 정체성을 자타에게 확증시키는 방법은 그들의 역사적 뿌
리가 장구한 역사적 기원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과 그들의 신의 우월성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야훼기자는 이런 이유에서 출애굽 사건을 증폭시켜 하나님의
강하심을 나타내려 했고 그들의 민족적 단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족장 아브라함을
그들의 국부(국부)로 설정하고 그와 관련하여 역사적 기원의 장구함을 확보하기
위해 고대근동의 신화를 도입하여 세상창조의 원역사를 덧붙인다. 그렇게 함으로
써 이스라엘은 세상 창조 때로부터 야훼 하나님의 선민(선민)이었음을 주장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이스라엘의 역사는 세계 어느나라 역사에도 뒤지지 않는 떳
떳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야훼기자의 역사서술은 결코 객관적 역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어떻
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이루어져 왔는
가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타민족에 대한 세계사적 우월성과 사명감을 부각시킨
다는 민족적 주관과 신학적 해석이 가미된 것이다. 예를들면 유다가 에돔을 지배
하고 있는 정당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야곱이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은 이야기를
채택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여기에 다윗과 솔로몬 왕조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관적 해석이 가
미된다. 고대에 있어 왕의 정통성은 신으로 부터 부여된다고 믿어졌다. 그래서
왕들은 그 즉위의 배경을 말함에 있어서 신과 자신과의 연관성을 말하곤 했다.
사울 가문과의 정통성 시비를 겪고 있던 다윗왕가로서는 자신의 정통성을 확립하
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다. 뿐만아니라 통치를 위해서 분열된 남북의 여론을 하나
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일부 학자들은 이 시기에 남왕국의 아브라함
과 전승과 북왕국의 야곱 전승이 통합되어 한 집안 이야기로 발전되었다고 본다.
이와함께 야훼 종교에 있어서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족보라는 틀을 사용
하여 다윗과 아브라함을 연결시켰다고 보는 것이다.
2.족보는 오경과 역사서 서술의 틀(Frame)
오경 전체의 서술의 기틀은 P자료 속에 포함되어 있는 족보들이다. 마틴노트
는 P가 독립된 설화군으로서 창세기 1장부터 신명기 34장까지 오경전체의 기틀에
J와 E를 보충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P는 제의,역사,신학 등 모든 자료를 질서
정연하게 배열하고 있다. 그는 J처럼 이야기 전개에 신경을 쓰지 애고 오히려 전
체적인 균형과 짜임새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창조 사건으로부터 이스라
엘 백성의 가나안 진입까지의 하나님 역사 전개과정에서 일정한 '틀'을 발견하려
고 애쓴다. 아담으로부터 아론까지의 족보가 모두 10개 소개되어있다.
1.아담 자손의 족보(창5:1-32)
2.노아의 족보(창6:9,10)
3.노아 자손의 족보(창 10장)
4.셈 자손의 족보(창11:10-26)
5.데라 자손의 족보(창11:27)
6.이스마엘 자손의 족보(창25:12-16)
7.이삭자손의 족보(창25:19-20)
8.에서자손의 족보(창36:1-43)
9.야곱자손의 족보(창37:1-2)
10.아론자손의 족보(민3:1-3)
P는 노아계약과 아브라함 계약 그리고 시내 산 계약으로 이어지는 구원사의
도식에서 종국에는 야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관계를 계약관계로 이해하
며 계약 공동체의 합법성을 설명한 것이다.
그러나 족보 자료는 P의 전용물은 아니며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다윗과 솔
로몬 왕조의 민족적, 신학적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J기자에 의해서도 사용되
어졌다고 본다. 룻기 역시 다윗왕조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채택된 전승이며
그것은 다윗왕조의 족보를 전시대와 소급 연결시키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신학적, 혈통적 정통성확립이란 과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브라
함으로 부터 다윗.솔로몬에 이르는 족보의 틀을 먼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즉 족보의 틀은 다른 전승들을 편집구성하는 체계가 되었다고 본
다. 족보들에서 발견되는 생략과 편집 흔적이 그것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본다.
열왕기와 역대기의 족보를 비교할 때 그런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
창세기에 있어서 족보들은 사건을 매듭하고 다음 사건으로 연결해가는 고리로
써 사용되어지고 있다. 즉 가인의 살인사건 이 후에 아담자손의 족보, 홍수사건
이후에 노아 자손의 족보, 바벧탑사건 이 후에 셈자손의 족보, 데라의 죽음과 아
브라함의 등장 사이에 데라자손의 족보, 아브라함 사후(사후)에 이스마엘 자손의
족보, 이삭의 사후(사후)에 에서 자손의 계보, 이스라엘의 애굽 이주 전에 야곱
자손의 족보(준족보) 를 배치하고 있다.
3.아브라함 - 창세기의 편집의 중심
야훼기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재구성하면서 출애굽사건을 통하여 민족
적 정체성과 통일성을 확립하는 근거로 삼았다. 그러나 그 역사는 불과 300년도
되지 않는 짧은 역사다. 그래서 야훼기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을 더 거슬러
올라가 민족의 '뿌리'를 아브라함에게서 찾는다. 그래서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
하신 야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메소포타미아에서 불러내신 바로 그 하나님이라
고 주장하는 것이다.
야훼 기자 당시에 이미 존재했었던 역사 신조에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은 나
오지 않지만 야훼 기자는 역사 신조 즉 "제 선조는 떠돌며 사는 아람인이었습니
다."(신명기 26:5)는 귀절에 나타난 유목하는 아람 사람인 선조에 대한 언급을
결국 아브라함에게서 찾아 그와 출애굽 사건을 연결시켜 놓은 것이다.
종전까지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은 후대의 편집자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라
느니, 또는 신의 이름이나 혹은 의인화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졌으나 최근 고대 근
동 세계에 대한 지식이 넓어짐에 따라 성서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기사는 역사적
신빙성이 있다는 사실이 더욱 드러나게 되었다.
많은 학자들은 아브라함의 가나안 이주는 사막과 산악 지대에 살던 원시인들
이(아모리족) 양식을 찾기 위해 농경지대를 습격해 들어올 때 정착민들이 반월형
곡창시대의 계곡을 따라 서부의 미개척 지대로 옮아간 것이라고 본다.
누지(Nuzi)문서에서 볼 수 있는 후자확보와 상속에 관한 풍습은 성서에 기록
된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의 관계나 또 하갈의 예와 유사한 것이다. 또한 이집트에
서 발견된 저주문서(execration text)에는 유목민들이 가나안에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집트의 베니 하산(Beni Hasan)이라는 무덤의 벽화에
의하면 아브라함이나 야곱의 일행이라고 볼 수 있는 아시아인들의 이주장면을 보
여주고 있다. 셈족 계통인 힉소스(Hyksos)족들이 이집트를 통치하고 있었던 시절
에는 같은 셈족 계통의 족속들이 자유롭게 이집트를 왕래했던 것으로 볼 수 있
다.
아브라함의 가나안 이주는 기원 전 20세기에서 17세기까지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역사서들은 아브라함의 연대를 1750년경으로 표시
하고 있다. 존 브라이트(J.Bright)역시 아브라함의 연대를 성서가 제시하는 21세
기가 아니라 18세기로 앞당기고 있다.
위와같은 사실에 의하면 야훼 기자가 역사 자료를 기술할 무렵에는 아브라함
에 관한 전승은 이미 확고히 성립되었을 뿐만 아리라, 이삭과 야곱의 전승까지
포함해서 하나의 혈연적인 가족관계의 전승을 이룩해 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
에 야훼 기자는 쉽게 아브라함을 민족의 시조로 연결시킬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야훼 기자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처음 시작하는 곳은 창세기 12장이다. 그것
은 1장에서 11장까지의 신화적인 이야기가 끝난 다음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홍수심판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사가 아브라함
을 통해서 새롭게 전개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야훼기자의 신학적 전제이다. 즉,
야훼 기자는 구원사적인 입장에서 자기 민족의 역사를 소급하여 아브라함에게 까
지 이르렀고 또 다시 아브라함을 통해 세상 창조에까지 범(범)우주적인 사건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야훼 기자가 이해하는 아브라함의 위치란 이스라엘 민족의 창시자로서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을 세계 만방에 전달할 수 있는 수단도 된다고 본
다. 이것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국제정치와 외교적 현실 속에서 터득된 범세계
주의적인 당시의 경향을 나타내며, 또한 이스라엘의 사명은 자신의 안정 뿐만아
니라 세계사에 공헌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의식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야훼
기자는 아브라함에 대한 야훼 하나님의 땅 약속 즉 "롯이 떠나 간 다음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고개를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둘러 보아라.
네 눈에 비치는 온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창세기13장14,15절)등
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팔레스틴에 대한 소유권과 지배권의 타당성을 가나안족속
및 모압.암몬(롯의 후예)족속등과 같은 타민족에게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야훼 기자는 아브라함 이야기의 서두에서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3)라고 말함으로써 축복이란 다 현재적인 것으로 인식
하고 있던 고대 사회에서 축복개념에 대한 일대 변혁을 주장한다. 즉, 아브라함
의 축복이란 더 이상 현재적이 아니라 이제는 미래적이며, 구체적이며 물질적이
었던 것이 추상적이고 정신적인 것으로, 그리고 눈에 보이던 것이 이제는 귀로
듣는 것으로 바뀌어지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축복이 약속으로 바뀌어진 것
이다. 이것은 풍요와 관련된 가나안의 화려하고 유혹적인 우상숭배 제의에 대
해 야훼종교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선언이라고 보여진다. 즉, 제의에 참여하는 사
람이 바알성소의 성창과 성관계를 갖는가 아닌가의 여부에 따라 즉 인간의 행동
과 활동에 정비례해서 축복이 온다는 사고에 대한 거부선언인 것이다.
야훼 종교에서는 일단 축복의 약속을 했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일회적(일회적)
인 것이어서 앞으로 계속되는 직선적인 시간 바로 그 어느 때에 약속의 성취가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약속의 성취를 믿는 사람들은 단지 그 때를 향해 신앙
으로 전진하면 된다는 것이다. 야훼 기자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삶
은 이같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충실해야 하는 것임을 일깨워 주기 위해
서 민족 구원의 역사를 아브라함에게 까지 소급시키고 아울러 그를 본받아야 할
신앙의 선조로 받아들인 것이다.
4.아브라함과 원역사
야훼 기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출애굽에서부터 아브라함에게까지 소습
시킨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역사를 세상 창조에까지 소습시켜 이스라엘 민족
의 역사와 범(범)우주적인 역사를 서로 연결지어 놓는다. 야훼 기자의 의도는 분
명히 세상을 창조해내신 그 하나님이 야훼 하나님이며, 그분은 곧 아브라함을 메
소포타미아에서 인도하시고, 또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신 같은 하
나님이라는 것을 보여 주자는데 있다.
단군의 홍익인간(홍익인간)이념이 그러하듯이 이 원역사는 이스라엘의 구원사
적 사명과 아울러 타민족에 대한 지도적 위치를 부각시키는 역활을 한다. 즉 원
역사에 표출된 인류의 죄악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여 드리어 온 세상에 만연하
게 된다. 처음 아담과 하와로 시작된 불순종이 가인에게 와서 형제 살인 사건,
노아 홍수 사건에 이어 그 후로는 바벧탑 사건에 이르러 인간들은 하늘에 닿는
탑을 쌓고 "우리 이름을 날리자"(창11:4)는 인간교만의 극치와 어리석음을 나열
함으로써 인간이 왜 저주 가운데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서 축복의 필연성을 인식시
키려 하고 있다.
창세기 11장으로써 죄악으로 점철되어온 원역사가 끝나고 12장에서 부터 하나
님의 구원사의 시작의 핵으로써 아브라함이 등장한다. 야훼께서 아브라함을 부르
신 것은 노아를 통하여 그러했던 것처럼 인간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작으로써 부
각되어지고 있다. 이것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국제 정치와 외교적 현실 속에서
터득된 범세계주의적인 당시의 경향을 나타내며, 또한 이스라엘의 사명은 자신의
안정 뿐만아니라 세계사에 공헌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의식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원역사의 첫 부분인 창조이야기나 마지막 부분인 바벧탑 이야기같
은 것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 그러나 야훼 기자가 이 부분을 고의적으로
창작해 낸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게 생각되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이 원
역사에 실린 이야기와 메소포타미아의 신화와는 너무나도 유사성이 많기 때문이
다. 그 서술방법으로 보아서 야훼 기자는 이미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의 신화를 채
색하여 자기의 역사 서술에 맞도록 인용한 것뿐이다. 그러기에 그는 필요에 따라
서 내용을 개조하여 이것을 단지 예화로 삼아 자신의 뜻하는 바를 피력한 것이
다.
5. 결 어
이상에서 발제자는, 야훼 기자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역사적 요청에 따라
모세오경을 편집하면서 그의 신학적 입장을 포함시켰다는 관점에 의거하여 창세
기를 해석하여야 한다고 서술했다.
그러나 이와같이 해석하고자 할 때, 창세기에 인용된 야훼 하나님의 모든 말
씀들 조차 야훼 기자의 신학적 입장에서 형성되어진 것이라고 보게 되는데 그렇
다면 이 말씀들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데는 가
한층 거부감과 의심을 자아내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오늘 우리의 역
사적 요청에 따라 교의학적인 논거만에 의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제시
하게 된다면 구약성경은 신학적 해석의 지침과 자료들을 제시하는 책일 뿐이라
고 간과하게 되지는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 프랑크 크로스는 그와는 정반대로 이스라엘 역사를 서술하는 설화의
기틀은 J와 E이며 거기에 P가 보충되었다고 보며 P는 하나의 독립된 설화가
아니라 편집단계라고 설명한다.
) '알기 쉬운 구약학' p.173에 열거된 10개의 계보 중 9번 야곱 자손의
계보라고 인용된 창37:1-2은 계보가 아님.
)발제자는 이것 역시 다윗과 솔로몬 왕조의 통치권을 확립한다는 입장
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소유권과 지배권을 정당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당시 팔레스틴에서 나그네였지만 창조주 야훼 하나님에 의해
서 그 소유권이 그들의 선조 아브라함 때 예약되어있었고 지금 우리는 그
약속을 성취한 것임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