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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창세기 44장 │ 찬 송 │ 49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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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스로 종이 된 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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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절 │ 청컨대 주의 종으로 아이를 대신하여 있어서 주의 종이 │
│ │ 되게 하시고 (4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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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
요셉은 그 형들에게 시험과 연단을 가하되 철저하게 확인하는 두번째
시험을 했습니다.
형들에게 양식을 주어보내되 또 다시 각자의 돈을 자루에 넣고 이번
에는 막내 아우 베냐민의 자루에 요셉의 귀한 은잔을 함께 넣도록 했습
니다. 그 내용과 비밀을 알리가 없는 형들로서는 잃어버린 것이 너희들
의 소행일 것이라고 하는 청지기의 말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억측이기에
만일 이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자신들은 주인의 종이 될 것을 맹세하기
까지 했습니다. 수색을 함으로써 그들의 자루 속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것도 아버지의 제일 소중히 여기는 막내 아들 베냐민의 자루 속에서 은
잔을 발견케 된 것입니다. 이같은 현실에 변명할 말이 없는 형들은 차
라리 자기들을 종 삼아줬으면 싶으리만큼 곤욕스러웠으나 요셉이 오히
려 그 베냐민만을 종 삼고 자기 들에게는 후대해서 아버지에게로 돌아
가 해주는 것이 참기 어렵도록 괴로웠습니다.
양식을 가지고 고향으로 가려고 하니, 종으로 묶여서 함께 가지 못하
는 아우에 대한 아버지 야곱의 슬픔과 실망스러워 하실 모습 생각에 발
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요셉을 잃어버린 아버지는 평생을 슬픔으로 살아왔는데, 더우기 막내
아들 베냐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어찌 하겠느냐 하시며, 그의
흰 머리로 슬퍼하며 음부로 내려가게 되리라 하면서 결코 베냐민만은
보낼 수 없다고 한 아버지를 가까스로 설득해서 데려온 아우가 아닌가.
그들은 베냐민을 놓아주기만 한다면 자기들은 스스로 요셉의 종이 될
것을 간청했습니다.
성결한 삶 ───────────────────────────
하나님은 어린 요셉이 부모와 함께 살 때부터 그가 형들의 주인될 것
을 꿈으로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주인이 되고 지도
자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성도는 평소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
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
1. 다윗같이, 요셉같이,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2. 서울중앙지방회를 비롯한 10개지방회가 개최되오니, 모든 회무가 하
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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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가 발행한 │
│ "활천" 1994년 2월호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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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진 │
│ 홍순우 (장충단교회 목사) │
│ 이석종 (체부동교회 목사) │
│ 이병돈 (은평 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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