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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창세기 35장 │ 찬 송 │ 49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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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벧엘의 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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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절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 │
│ │ 기 거하며 네가 네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
│ │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
│ │ (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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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기에는 태부족인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설 때는 지팡이 하나뿐이었던 그가 나중에
는 큰 재산을 소유하는 족장이 됐다. 이는 그가 벧엘에서 꿈 가운데 나
타나신 하나님의 약속이 구체적으로 실현된 사실이다. 그의 열조와 체
결한 계약이 자격미달의 야곱에게까지 효험이 있어서 그에게 축복을 안
겨주었다. 벧엘에 가서 하나님 잘 섬기며 살 것을 결심하고 그는 그가
지니고 있던 우상과 사치품을 다 땅 속에 묻어 버렸다. 그리고 "하나님
의 집"인 벧엘에 가서 지난 날의 실수와 잘못을 청산하고 새생활을 시
도했다. 야곱은 그 의지의 실현을 위해서 제단을 쌓았다. 형 에서는 비
록 야곱보다는 선량하고 허물과 죄는 적었을 지 모르나 한번도 하나님
께 제단을 쌓았다는 기록이 없다.
성결한 삶 ───────────────────────────
에서가 인간의 의, 선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야곱은 죄인이 의롭게
되는 성서적 의인의 구약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자기 안에
자기를 의롭게 할만한 능력은 갖고 있지 못한 것이다. 만일 자기가 자
기를 의롭다 할 수 있다면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행하
실 근거를 상실하고 말 것이다.
가는곳마다 하나님께 제단 쌓은 야곱의 신앙을 오늘 우리가 본받으면
그 믿음을 기뻐 받으실 것이다.
오늘의 기도 ──────────────────────────
1. 주는 우리 평생에 어디를 가든지 예배드리는 일에 전심전력하게 해
주소서.
2. 우리의 예배가 야곱과 같이 전폭적으로 하나님 만나는 체험의 제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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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가 발행한 │
│ "활천" 1994년 2월호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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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진 │
│ 홍순우 (장충단교회 목사) │
│ 이석종 (체부동교회 목사) │
│ 이병돈 (은평 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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