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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창세기 1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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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바벨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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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절 │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은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 │

│ │ 더라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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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

노아의 자손들은 후에 제 종족을 이루어 세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

세 나라는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종족으로 서로 흩어지기를 싫어하여

한 지역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동맹의식이 싹트면서 영원히

흩어지지 않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기로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시날 평

지라고 하는 바벨론 땅의 넓고 비옥한 평야에 바벨탑을 쌓게 됩니다.

그들이 이 탑을 쌓으려고 하는 목적은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쌓아 우리의 이름을 내자"는 의도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없이도 함

께 뭉쳐 살기만 하면 살 수 있다는 독립의식이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역행하는 의도입니다. 이를테면

하나님께 대항해 보자는 목적입니다. 당시는 하늘은 하나님의 영역이었

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인들은 하늘을 향하여 화살을 쏘지 않습니다. 그

런데 이 노아의 자손들은 당시는 벽돌을 햇빛에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관습이었는데도 이들은 불에 구워서 영원히 무너지지 않게 할 목적으로

벽돌 사이를 흙 대신에 역청으로 견고하게 접착해서 7층 높이로 98.5M

를 견고하게 쌓아 올렸습니다. 이것이 바벨탑입니다.

성결한 삶 ───────────────────────────

이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기로 한 것은 순전히 세속적인 의도 때문입

니다. 우리들이 함께 모여 살기만 하면 하나님이 없어도 살아갈 수가

있다고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것은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에 직접적으로 위배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아시고는 그 탑을 흔들어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가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그같은 행동을 한다고 하여 언어

를 혼잡하게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인간의 교만의 결과는 결국 언어의

혼잡과 함께 모두가 전 지역으로 흩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바벨탑

은 그 옛날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오늘날도 있습니다. 오늘의 사람들

도 하늘에 도전하여 인간의 바벨탑은 여전히 쌓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벨탑은 여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벨탑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오늘의 기도 ──────────────────────────

1. 겸손한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 아브라함처럼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

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