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사울의 비극적 최후




본문 : 1-14절

찬송 : 332, 210장

이스라엘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을 이뤘던 다윗 왕을 등장시키기 위해 지금까지는 다윗 왕조의 계보를 다뤘다(1:1-9:44). 즉,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신앙과 함께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한 소망을 묵시적으로 북돋우기 위해 본서의 기자는 지금까지 다윗 왕조의 계보를 언급했다.

한편 사무엘서에 기술된 다윗은 범죄를 저지르고, 울기도 하며, 하나님께 회개의 몸부림도 치는 등 인간적인 측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그러나 본서에 나타난 그의 생애는 대체로 흠없고 온전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다윗은 사울 사후 혼란한 이스라엘 사회를 평정시켜 통일 왕국을 건설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대외 정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특히, 법궤 안치 과정이나 성전 건축 준비 작업 등을 통해 다윗의 신앙 제일주의적 자세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요컨대 다윗은 용감 무쌍한 정복자인 동시에 예술가였고 뛰어난 행정가인 동시에 신앙가였던 것이다.

1.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 사울과 그의 집(1-7절)

2. 블레셋 족속에게 수치를 당하는 사울의 시체와 그를 가져다가 장사지내는 길르앗야베스

사람들(8-12절)

3. 사울이 죽은 이유(13-14절)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1. 하나님은 당신을 욕되게 하는 자를 심판하신다(렘 1:16).

2.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잠 16:18).

3. 신자는 처음의 신앙과 나중의 신앙이 동일해야 한다(계 2:5).

4. 혹 처음의 뜨거운 신앙을 상실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제11장 다윗 왕조의 출범(出帆)

본문 : 1-47절

찬송 : 350, 493장

본장은 이스라엘의 영웅인 다윗의 깃발 아래 모여든 용사들의 도움으로 여부스족을 쳐부숨으로써 다윗 왕국의 기반을 탄탄히 세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용사들의 무용담과 다윗 군대의 조직 체계도 곁들이고 있다. 한편 저자는 본서의 주안점을 다윗의 통치에 두었기 때문에 그가 즉위하기까지의 우여 곡절이나, 사울 가문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생략하였다. 이처럼 저자는 다윗의 역사에서 왕국의 밝은 면과 번영하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어두운 면을 가능하면 지나친 것이다.

다윗 왕조는 곧 이스라엘을 종교, 경제, 정치, 군사 등 모든 방면에서 크게 부흥시키게 되었다. 이 다윗 왕조의 영광스러운 출범은 다윗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그가 의지하고 신뢰했던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였다.

1. 기름부음 받은 다윗(1-3절)

사울의 죽음을 언급한 전장(10:1-14)과 시간적으로 7년 후의 사건인 본문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다윗의 모습을 기술한 대목이다.

① 헤브론에 모여 다윗에게 왕이 되어 줄 것을 간청하는 온 이스라엘 사람들의 태도(1-2절)

② 장로들로부터 충성의 서약을 받고 당당히 왕위에 오르는 다윗 왕의 모습(3절)

2. 다윗 왕의 예루살렘 정복(11:4-9)

첫번째로 펼친 사역으로 다윗 왕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인 예루살렘 정복을 기술

① 여부스 사람들로부터 예루살렘을 빼앗은 다윗 왕(4-7절), ② 예루살렘 성을 더욱 튼튼히 보강하는 다윗 왕(8절), ③ 다윗의 예루살렘 정복에 대한 본서 기자의 해설(9절)

3. 다윗 왕의 첫째 삼인(11:10-14)

다윗 용사의 용맹성은 다윗 왕국을 건설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① 용사들의 공적(10절), ② 30인의 두목 야소브암의 활약상(11절)

③ 세 용사 중 하나인 엘르아살의 활약상(12-14절)

4. 다윗 왕의 둘째 삼인(11:15-25)

첫째 삼인의 용사에게는 못 미치지만 다윗 왕에게 남다른 충성을 보인 둘째 삼인의 용사를 소개

①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다윗 왕을 위해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떠온 둘째 삼인의 활약상(15-19절), ② 둘째 삼인의 두목 아비새에 대한 소개(20-21절), ③ 둘째 삼인 중 브나야에 대한 소개(22-25절)

5. 다윗 왕의 30인 용사(11:26-46)

이스라엘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했던 다윗 왕의 30인 용사

① 삼하 23장에서 중복 소개된바 있는 용사들의 명단(26-40절), ② 본 문맥에서만 소개되고 있는 요단 동편 출신인 용사들의 명단(41-47절)

그러나 다윗을 호위하고 그의 그림자와 같이 행동했던 6인의 용사를 기술할 때는 그들의 용맹성과 무용담을 함께 기록한 반면 본문에 언급된 30인의 용사들은 단지 그 명단만 언급되는 것이 본문의 특징이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1.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고야 만다(사 55:11)

2.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능력 있는 소수 일꾼들의 헌신의 바탕 위에 건설된다.

3. 하나님의 나라는 메시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 진심으로 충성하는 자가 있을 때 건설된다.

제12장 다윗을 옹위한 용사들


본문 : 1-40절

찬송 : 400, 465장

본장은 11:4-9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다윗이 왕이 되기 전후에 그를 추종하기 위해 운집한 용사들의 명단을 부록 형식으로 기술한 대목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언급된 사건들보다 시간적으로 먼저 있었던 군사들의 모임을 사건 중심으로 서술하지 않고 단순히 명단만 보충하는 형식으로 용사들의 행적(11:10-47) 뒷 부분에 붙인 것이다.

1. 다윗에게 나아온 여러 지파의 용사들(12:1-18)

이 사건을 계기로 미약했던 다윗이 세력을 확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도움으로 왕권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① 동족인 사울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다윗에게 나아온 베냐민 지파의 용사들(1-7절),

② 범람하는 요단 강을 건너 다윗에게 나아온 갓 지파의 용사들(8-15절),

③ 다윗에게 나아와 진실한 충정을 보인 베냐민과 유다 지파의 용사들.

2. 다윗에게 나아온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12:19-22)

사울 왕이 전사하기 직전, 곧 길보아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에 다윗에게 나아왔던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

① 블레셋 방백들의 강한 반대로 사울 왕과의 전투에 참전하지 않게 된 다윗(19절),

② 때마침 다윗에게 아나왔던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의 활약(20-22절)

3. 헤브론에 모인 각 지파의 용사들(12:23-40)

사울의 사후 다윗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통치자로 부각되는 장면.

① 헤브론에 나아온 각 지파의 용사들에 대한 소개와 그 숫자(23-37절),

② 다윗의 즉위를 축하하는 온 이스라엘의 잔치(38-40절)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1.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를 보호하시되 어떤 환경, 어떤 시기에도 동일하게 보호하신다.

2. 그리고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녀를 점차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며

3. 결국에는 큰 기쁨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은 어떠한 위기 중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인내하는 중에 하나님의 역사를 간절히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롬 12:12; 고전 13:7; 살전 5:14).

제13장 하나님의 궤를 곪기는 다윗 왕


본문 : 1-14절

찬송 : 505, 347장

본장부터 17:27까지는 다윗 왕이 이룩한 종교적 안정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즉, 본문은 다져진 정치적인 확고한 기반 위에서 이제는 종교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다윗 왕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지금부터 진행되는 상황은 정치적인 안정을 바탕으鶽 蒁서 종교적 혼란을 점차도 회복시켜 가는 신앙의 정도(正道)를 위한 다윗의 정책을 언급한 것이다.


1. 하나님의 궤를 옮김(13:1-8)

블레셋에 궤를 빼앗긴 이래(삼상 4:11) 국경 근처의 기럇여아림에 있던 (삼상 7:1) 하나님의 궤를 정치, 종교적인 중심지 예루살렘으로 옮기려고 실행하는 장면.

①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거룩한 사역에 있어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다윗 왕의 모습(1-4절)

② 온 이스라엘의 참여 하에 하나님의 궤를 기럇여아림에서 옮겨 오는 장면(5-8절)


2. 웃사의 죽음(13:9-14)

하나님의 궤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이를 실행하기로 한 전단락(1-8절)에 이어지는 대목으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웃사의 죽음과 이를 보고 두려워하는 다윗의 모습을 기록한 장면이다. 다시 말해서 다윗 왕의 뜨거운 열심을 언급한 앞단락과는 대조적으로 그의 실수와 그에 따른 불상사를 보여주고 있다.

① 기돈의 타작 마당에서 하나님의 궤를 손으로 만진 웃사의 죽음(9-11절)

②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궤를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기는 다윗 왕의 모습을 그린 장면(12-14절)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1. 거룩한 직분자의 모범적인 삶과 희생적인 삶이 있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는 건설되기

시작한다.

2. 하나님 나라의 모든 백성이 거룩한 일을 도울 때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완성될 수 있음을 볼 수

있다.

3. 하나님은 목적 못지 않게 방법과 그 관정을 중히 여기신다는 사실

4. 그 방법은 하나님의 불변하는 말씀에 근거한 것이며 말씀에서 어긋난 모든 봉사는 하나님의 징계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제14장 다윗 왕의 번영


본문 : 1-17절

찬송 : 장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구례에 어긋나게 언약궤를 이전하다 하나님의 심판을 목도한 전장(13장)과 다시 규례에 합당하게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다음 장(15장) 가운데에 본장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다윗이 규례에 어긋난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목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번영된 모습을 연이어 기록해 다윗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강조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본서 기자는 본장에 연이어 다시 규례에 맞게 언약궤를 옮긴 사실을 언급해 왜 다윗 왕에게 축복이 임하는지 그 축복의 근원을 밝힌다.

1. 다윗 왕의 흥왕(14:1-7)

다윗 왕의 개인적인 흥왕을 보여주고 있는 본문은

① 두로 왕 히람의 원조로 다윗 성을 화려하게 건축하는 모습을 기록한 전반부(1-2절)

② 많은 자녀의 명단이 기술된 후반부(3-7절)

2. 블레셋과의 제 1차 전투(14:8-12)

다윗 왕의 즉위 직후에 벌어진 블레셋과의 전투.

① 다윗 왕이 즉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그를 죽이려 올라온 블레셋 대군들(8-9절)

② 올라온 대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 구하는 다윗 왕의 모습(10절)

③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블레셋 대군을 크게 물리치는 장면(11-12절)

3. 블레셋과의 제 2차 전투(14:13-17)

블레셋 대군의 제 2차 침공을 보여주고 있는 본문.

① 블레셋 대군의 재집결(13절)

② 재집결한 블레셋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하나님께 묻는 다윗 왕과 이에 승리의 방도를 가르쳐 주신 하나님(14-15절)

③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완전한 승리를 거두는 장면(16-17절)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1. 하나님은 먼저 당신을 찾는 자에게 복을 주시되 후히 주신다(눅 6:38; 약 1:5)

2. 하나님을 찾는 믿음의 사람은 어떠한 역경 앞에서도 실패하지 않는다.

3.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인간의 지혜로운 것보다 낫다는 사실(고전 1:25).

4. 하나님의 지혜와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

제15장 성공적으로 옮겨진 언약궤


본문 : 1-29절

찬송 : 372, 376장

다윗은 그가 처음으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려 했을 때 범한 실수를 통해서 교훈을 얻고 이번에는 규례에 명시한 대로 법궤를 옮기려 했다. 그렇기 때문에 본서의 기자는 비교적 자세하게 본 사건의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며, 제사장적인 관심에 위해 본장을 기술함에 있어 특별히 언약궤를 옮기는 데 수종을 든 레위인의 역할과 무리들의 찬양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다.

1. 다윗 왕의 준비(15:1-15)

1차 때의 실패를 교훈 삼아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하는 다윗 왕의 의지와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궤를 옮겨오기 직전 다윗 왕이 여러 모로 준비하는 모습.

① 하나님의 궤를 모시기 위해 처소를 왕궁 안에 마련하는 장면(1절)

② 하나님의 궤를 오직 그핫 자손만이 멜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규례를 기억하고 그핫 자손과 그밖에 레의 자손을 불러들이는 대목(2-10절)

③ 레위인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키 위하여 몸을 성결케 하라고 명하는 광경(11-15절)

2. 성역(聖役)에 시중 든 레위인들(15:16-24)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레위인들.

① 찬양대를 지휘하는 악사들을 언급한 전반부(16-21절)

② 하나님의 궤를 운반하는 일에 책임을 맡은 사람들을 기록한 후반부(22-24절)

3. 성공적인 사역의 마침(15:25-29)

본문에 언급된 성공적인 사역을 통해 이스라엘은 더욱 종교적으로 안정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성숙된 자세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돈독히 하게 된다.

① 언약궤의 성공적인 운반을 위해서 제사를 드리는 온 이스라엘 무리들의 모습(25-26절)

② 기쁨과 정성으로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며 찬양하는 이스라엘의 태도(27-28절)

③ 춤추는 다윗 왕을 업신여기는 미갈의 속마음(29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한번 실수로 인한 깨달음을 철저한 순종으로 바꾸고 있습니까?

2. 교회에는 특별한 재능(은사)을 부여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 중히 여기며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까?

3. 오늘의 성공적인 마침은 지도자격인 왕과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모범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회에서 어떠한 위치이며, 내 위치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까?

제16장 지속되는 다윗 왕의 성역(聖役)


본문 : 1-43절

찬송 : 43, 417장

본문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하나님에 대한 다윗 왕의 뜨거운 열정과 한없는 감사이다. 즉, 그는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에 안전하게 모셔온 이후에도 조금도 지치거나 피곤한 기색도 없이 오직 한없는 즐거움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것이다. 그리고 찬양대를 조직하고 감사의 시를 지어 찬송하게 하고 각종 봉사의 제도를 세워 하나님에 대한 봉사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주도하였던 것이다.

1. 제사를 드리고 찬양대를 임명하는 다윗 왕(16:1-6)

언약 궤가 예루살렘에 무사히 안착되자 그러한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먼저 제사 드리고 더 지속적인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찬양대를 조직.

① 하나님의 궤의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제사를 드리는 다윗 왕의 모습(1-3절)

② 하나님의 궤 앞에서 영구히 찬송을 드리기 위해 찬양대를 임명하는 장면(4-6절)

2. 다윗 왕이 지은 감사의 시(16:7-36)

법궤가 다시 이스라엘의 중심으로 돌아온 것을 기뻐하여 그 기쁨 마음을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로 드린 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지어 주 여호와를 경외하였다.

① 이스라엘의 온전한 주권자가 되시며 그 구원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찬양하라는 것임과 동시에 그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찬양하라는 내용인 전반부

(7-22절)

② 오직 여호와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이방 나라들은 그 앞에 나아와 경배하라는 권면을 담은

중반부(23-33절)

③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권면인 후반부(34-36절)

3. 그밖에 예배 제도를 제정한 다윗 왕(16:37-43)

다윗 당시의 기브온 성막에서의 예배 제도

① 기브온의 성막 앞에서 봉사할 찬양 대원과 제사장들을 임명하는 모습을 그린 대목(37-42절)

② 성역을 마치고 귀가하는 다윗 왕을 묘사한 장면(43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가 자신의 사사로운 욕심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하나님과 그의 영광 자체만을 추구하는 순수한 열심이 있습니까?

2.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봉사함으로 위로부터 내려오는 참된 기쁨과 감사를 맛보고

있습니까?

3. 인간이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며 경배해야 합니까? 본문에서 찾아봅시다.

제17장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


본문 : 1-27

찬송 : 200, 418장

본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는 자(교회)가 받을 영원한 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장에서 하나님의 궤의 앞에서 제사를 드리고 감사의 찬송을 드리게 했던 다윗 왕은 본장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이 거하실 영구한 집, 곧 성정을 건축하고자 하였다. 비록 이와 같은 다윗 왕의 의도가 하나님에 의해 일단 거부되었지만 하나님을 위하는 그의 뜨거운 열정만큼은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조에게 축복의 언약을 하신 것이다.

1.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을 반대하시는 하나님(17:1-6)

성정 건축에 대한 다윗 왕의 강한 의지와 이에 대해 반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

① 성전을 건축하고자 한 자신의 생각을 나단에게 알리는 다윗 왕의 모습(1-2절)

② 이에 대해 반대하시고 그 이유를 밝히시는 하나님의 의지(3-6절)

2.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17:7-15)

다윗의 성전 건축 의도를 거부하신 후 하나님께서 곧바로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선포하심.

① 다윗 왕이 성전 건축을 아니할지라도 모든 대적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7-9절)

② 그후 성전을 세우게 하시고 다윗 왕조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10-15절)

3. 다윗의 감사 기도(17:16-27)

자신의 성전 건축에 대한 의지가 거절당했음(4절)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그 역사 하심에 순종하여 감사하는 다윗의 신앙 고백. 다시 말해서 다윗 왕이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들은 후 이에 감격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대목.

①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은총에 대한 감격과 감사(16-22절)

② 언약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언약대로 되기를 소원하는 기도(23-27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도 당신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들의 인격 속에 거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이 거하실 장소로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2.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은 지금 나에게도 유효한 약속이 되고 있는가?

3. 나는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할 수 있는 자인가?

곧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과 뜻을 복종시키는 순종의 사람인가?

제18장 다윗 왕이 성취한 초기의 승리



본문 : 1-17

찬송 : 384, 391장


다윗의 정치적 사역(10:1-12:40)과 종교적 사역(13:1-17:27)에 이어지는 본장은 그가 행한 군사적 사역의 초두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다윗은 소용돌이치던 왕국 내부의 혼란을 수습하고, 난적 블레셋을 평정했다. 그리고 다윗은 이제 다윗 왕가를 향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힘입어 트랜스 요르단 일대를 장악하기 위한 본격적 정복 사업에 나서고 있다.


1. 완전한 승리(18:1-13)

다윗이 성취한 초기 승전의 서두 부분으로 다윗 왕이 행한 영토 확장 사업을 기록한 대목.

① 블레셋을 완전히 정복함(1절)

② 모압을 굴복시킴(2절)

③ 하닷에셀을 중심한 아람의 연합군을 격파함(3-8절)

④ 하맛 왕 도우가 다윗 왕에게 화친을 청해옴(9-10절)

⑤ 에돔을 정복함(11-13절)


2. 다윗이 체계적으로 세운 행정 조직(18:14-17)

다윗 왕의 탁월한 외치(外治)에(1-13절) 이어 안정된 내정(內政)을 기록하고 있는 본문은 다윗 왕조의 견고한 행정 조직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다윗 왕은 이방 민족을 몰아내고 이방을 정복하며 전쟁하는 데 있어서만 탁월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이에 못지 않게 백성들에 대한 왕으로서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그래서 그는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들에게 공정한 재판을 내림으로써 이스라엘의 사회를 공평함의 원리로 통치하였다. 특히 그는 대제사장들을 국가 공직자에 임명, 온 이스라엘의 신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다윗의 승리는 무엇 때문이었는가?(13절)

2.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을 인정하고 당신을 의지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신다.

생활 속에서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 결정을 내리게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3. 하나님은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을 이와 같은 놀라운 영광의 자리로 옮겨 주셨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 신실한 백성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실로 놀랍고 큰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하나님의 은총이 임할 만큼 신실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제19장 다윗 왕의 후기 승전(勝戰)


본문 : 1-19

찬송 : 402, 390장

다윗이 성취한 초기의 승리를 언급한 전장(18장)에 이어지는 본장은 그가 쟁취한 후기의 승전 사실을 기술한 대목이다. 즉, 암몬과 아람을 정복하는 다윗의 승전사(勝戰史)를 기록하는 본장은 전장부터 시작한 다윗 왕의 군사적 사역 중의 하나이다(18:1-20:8; 삼하 8:1-10:19). 이처럼 본장은 다윗 왕이 쟁취한 승리에 대한 평가가 더욱 확고하게 긍정적으로 내려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 다윗 왕을 모욕하는 암몬(19:1-5)

전쟁의 발단 원인을 서술하고 있는 본문은 다윗을 모욕한 암몬 왕의 어리석은 행위와 그에 대해 분노하는 다윗의 적절한 조치를 담고 있다.

① 지난 날의 친분을 기억하여 하눈 왕의 장례식에 사절을 보내는 다윗 왕의 우정어린 행위(1-2절)

② 의심 많은 방백들의 말만을 듣고 다윗 왕의 사절들에게 잔혹한 욕을 보이는 나하스 왕의 어리석은

모습(3-4절)

③ 돌아오는 사절들에게 여리고에 머물도록 명하는 다윗 왕의 적절한 조치(5절)

2. 암몬과 아람의 연합군을 물리친 요압 장군(19:6-15)

본문은 다윗의 사절단에게 모욕을 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 암몬 왕 하눈이 용병을 구하고 아람과의 연합군을 조직하지만 이스라엘의 요압 장군에 의해 도망하는 장면.

① 암몬이 다윗과 대전하려고 아람 족속들에게 도움을 청해 연합군을 구성하자 이에 대해 이스라엘에서는

요압 장군을 중심해서 그의 정예 부대를 파견하는 장면을 서술한 전반부(6-9절)

② 양편에 진을 친 대적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함으로 승리를 거두는 요압의 정예 부대의 활약을 그린

후반부(10-15절)

3. 아람 연합군을 격파하는 다윗 왕(19:16-19)

다윗 왕이 성취한 군사적 승리를 언급하는 대목에서(18:1-20:8) 그 절정에 해당되는 본문은 재차 침입해온 아란의 연합군을 격파하는 장면.

① 지난번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많은 군대를 동원하여 내려온 아람의 연합군에 대해 기술한 대목

(16절)

② 이에 총력전으로 맞서 대승을 거두는 다윗 왕의 모습을 언급한 부분(17-19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자들의 마지막은 어떠한가? 무지한 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2. 인간이 아무리 철저한 준비를 갖춘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결단코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 나는 허락을 받고 있는가? 아니면 완벽을 구하고만 있는가?

제20장 암몬과 블레셋을 격파한 다윗 왕


본문 : 1-8

찬송 : 401, 313장

다윗의 통치를 언급하는 대목에서(10:1-29:30) 지금까지는 그가 행한 정치적 사역(10:1-12:40), 종교적 사역(13:1-17:27), 그리고 군사적 사역(18:1-19:19)등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역사의 진행 과정에서 다윗의 군사적 사역을 추가적으로 보충하고 있는 본장은 다윗이 암몬을 완전히 격파하고 블레셋에 원정해 크게 승리하는 장면이다.


1. 다윗 왕의 암몬 정벌(20:1-3)

본문은 요압이 암몬의 제 2차 공격에서 랍바 성을 함락시킨 데 이어 다윗 왕이 암몬 정복을 마무리짓는 승리의 장면이다(삼하 11:1; 12:26-31). 즉, 본문에는 이스라엘 군대가 반란의 근원 세력이었던 암몬 족속을 철저히 도륙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한편, 다윗은 모압을 공략한 후 그 포로들을 매우 처참히 살륙하였는데(3절), 거기에는 다음 두 가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①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대행함 : 다윗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대항하여 일어난 근원 세력을 제거 하고자 하였다(신 3:6)

② 배신에 대한 징벌 : 다윗의 우호적 노력이 도리어 모욕과 경멸로 응답되었으므로(19:1-5), 다윗의 분노 는 배가(倍加)될 수밖에 없었다.


2. 블레셋 거인들을 죽인 다윗 왕의 신복들(20:4-8)

본문은 몇 가지 특이한 사례들을 들어 블레셋에 대한 다윗 왕의 완전한 승리를 입증해 주고 있다. 즉, 여기에 제시되어 있는 특이한 사례들이란 모두다윗 왕의 신복들이 블레셋의 거인들을 쳐죽인 사건들이다. 외관상으로는 다윗 왕의 신복들이 블레셋 거인들을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싸움은 제 2, 제3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았다. 그런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이 본 정쟁에서도 블레셋 거인들은 육체의 힘을 앞세워 나왔고, 다윗 왕의 신복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과 다윗 왕에 대한 충성심을 앞세워 나왔다. 그러나, 놀라웁게도 그 결과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처럼 하나님을 의지한 자들의 승리였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과 그의 나라, 그의 자녀들을 방해하고 욕보이고 핍박하는 자들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들의 모든 것을 상실하고 멸망당하고야 말 것이다. 나는 이러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가?

2.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으로는 능치 못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 혹시 지금 내가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해서 생긴 것은 아닌가?

제21장 성전 부지(敷地)의 선정


본문 : 1-30

찬송 : 337, 321장

본장부터 27:34까지는 성전 건축을 위한 이스라엘의 준비를 기록한 장면으로 13:1-17:27에서 언급된 다윗의 종교적 사역에 대한 절정 부분이다. 특히, 본장부터 27:34까지는 본서에서 매우 중요한 대목으로 간주될 수 있다. 왜냐하면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하고, 성전 봉사자의 직무를 위임하며 국가의 지도자들을 언급해 다윗 왕조의 영원성을 위해 기반을 다지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1. 다윗 왕의 인구 조사(21:1-6)

지금까지 본서에 나타난 다윗 왕의 영광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 앞에서 완악한 죄를 범하는 그의 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① 사단의 유혹에 빠져 인구 조사를 명하는 다윗의 모습(1-2절)

② 요압의 강한 반대도 물리치고 완고하게 인구 조사를 명하는 다윗의 교만(3-6절)

2. 하나님의 형벌(21:7-17)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되 죄에 대해서만큼은 철저히 징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전7:5)가 강력히 드러나 있는 본문은 다윗이 그의 말년에 다윗 왕국의 건재함과 다윗 왕조의 영원한 안정을 누리기 위해 인간적 마음으로 인구를 계수 함에 이를 하나님께서 형벌로 심판하시는 대목이다.

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벌하시자 회개하는 다윗 왕의 모습(7-8절)

② 선견자 갓을 통하여 세 가지 재앙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의 형벌(9-12절)

③ 세 가지 재앙 중 온역을 택하는 다윗 왕의 결단(13-14절)

④ 재앙을 그치게 하신 하나님의 긍휼과 간절히 회개하는 다윗 왕의 모습을 극적으로 대비시키는 장면 (15-17절)

3. 번제와 화목제로 제단을 쌓는 다윗 왕(21:18-30)

인구 조사를 행한 다윗의 죄에 대해 공의와 자비로써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더 큰 긍휼을 베푸시며,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로 제단을 쌓자 하나님께서 심판을 거두시는 장면.

① 단을 쌓으라는 여호와의 지시를 따라 다윗 왕이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올라가는 모습(18-23절)

② 타작마당을 기지(基地)로 삼아 구입하고 나서 여호와께 희생 제물을 드리는 장면(24-27절)

③ 그 이후부터는 기브온 산당에 가지 않고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계속해서 제사를 드리는 대목

(28-30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인간이 언제 가장 타락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가? 다윗 왕과 같은 모습이 나에게는 없는가?

2.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생각해 보자.

3. 다윗의 겸손과 순종과 헌신을 살펴보고, 진정한 회개 자세가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보자.

제22장 성전 건축의 준비


본문 : 1-19

찬송 : 245, 344장

전장(21장)에서는 교만으로 인해 백성들의 인구를 조사한 다윗의 패역한 행위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본장에서는 하나님의 전을 위해 준비하는 다윗의 겸손한 태도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장 전체의 분위기가 대조적인 성격을 띠는 앞장과 본장은 다윗 생애에 있어서 그 절정을 이룬다. 왜냐하면 인구 조사를 함으로 범죄한 다윗의 모습을 기술한 전장과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하는 다윗의 겸비(謙卑)한 태도를 기록한 본장은 그의 생애 중 말년에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1. 건축 자재들을 준비하는 다윗(22:1-5)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는 상징적인 장소,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인 본장에서 그 서두 부분에 해당되는 본문은 건축 자재들을 준비하는 대목이 그 중점을 이룬다.

① 성전 부지를 확정 짓는 다윗 왕의 모습을 그린 장면(1절)

② 죽기 전까지 인부와 건축 자재들을 준비하는 다윗의 사역을 서술한 대목(2-4절)

③ 왜 다윗 자신이 성전 건축을 위한 자재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유를 밝힌 부분(5절)

2. 성전 건축의 사명을 솔로몬에게 위임하는 다윗(22:6-16)

다윗 왕이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대업을 위임하여 그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내용

① 다윗 왕이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건축하지 못하고 솔로몬에게 위임하게 되었던 이유를 밝히는 전반(6-10절)

② 성전 건축과 현명한 통치를 솔로몬에게 간곡히 당부하는 다윗 왕의 모습을 그린 후반부(11-16절)

3. 방백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다윗(22:17-19)

본문은 다윗 왕이 솔로몬에게 간곡한 부탁의 말을 한 후(6-16절) 이스라엘의 방백들을 모아놓고 솔로몬을 도울 것을 명하는 장면을 서술한 대목이다. 왜냐하면 성전 건축은 어느 개인의 일이 아니라 온 나라의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성전의 건립은 이스라엘의 자랑이요, 영광이었다.

성전 건축은 결코 솔로몬 개인의 일이 될 수 없었으며 다윗 개인에게 해당되는 일이 될 수 없었다. 따라서 다윗 왕은 본문에서 방백들이 자원하여 이 거룩한 일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던 것이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다윗 왕은 죽기까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리라는 고상한 인생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끝까지 일하는 고상한 목적 의식이 있는가?

2. 신앙은 처음보다 마지막이 더 중요하다.

나는 자녀에게 큰 영적인 감화를 주는 것이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은 그 어떠한 사업이든지 개인의 일이 아니라 온 교회의 일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일은 위해 온 교회는 마음과 생명을 드리는 참된 헌신을 하나님께 나타내어야 한다.

제23장 레위인의 직분 배정


본문 : 1-32

찬송 : 370, 367장

성전 건축을 위해 자재를 비축하는 장면(22:1-5)과 그 성전 건축의 완공을 위해 솔로몬에게(22:6-16), 방백들에게(22:17-19) 부탁하는 대목을 기술한 전장(22장)에 이어지는 본장은 이제 다윗 왕국의 영원성을 위해 한 가지 한 가지씩 산재해 있는 문제들을 정리해 나아가는 다윗의 모습으로 기록한 부분이다. 즉, 다윗은 전장에서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솔로몬과 방백들에게 지시하였으며 그에 이어서 본장에서는 자신의 생전에 정치적, 종교적으로 아들 솔로몬을 보좌할 기구를 정비함으로 새 왕국의 굳건한 기초를 확립하려고 하는 것이다.

1. 레위 사람들을 소집하는 다윗(23:1-5)

본문은 다윗 왕이 차기 왕으로서 솔로몬을 지목한 이후(1절) 레위 사람들을 전국에서 소집하여 그들을 기능별로 조직하는(2-5절) 내용이다.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왕으로 지목되고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하는 과정이 평행 본문인 왕상 1장에서는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 데 반해 본문에서는 이 사실을 압축 요약해서 단 1절로만 표현하고 있다. 이는 본서가 제사정적 관점에 의해 집필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 왕에서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왕통의 전환 관계는 간단히 기록한 채 레위인의 직분 배정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205절)

2. 레위인들의 24반차(23:6-23)

다윗 왕 말기에 편성된 레위인의 24반차를 소개하고 있다.

① 게르손 자손의 반차들(7-11절)

② 그핫 자손의 반차들(12-20절)

③ 므라리 자손의 반차들(21-23절)

3. 레위 사람들의 직무(23:24-32)

본장에서 제일 핵심이 될 뿐만 아니라 성전 봉사의 역할에서 그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는 레위 사람들의 직무.

① 다윗 왕이 20세 이상의 레위인들을 소집하게 된 동기를 언급한 전반부(24-27절)

② 20세 이상의 레위인들이 성전에서 행한 직무를 기술한 후반부(28-32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주신 큰 기회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조직이 중요하다. 나는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고 있는가?

3. 같은 성전에서 일했지만 제사장의 임무가 따로 있고, 레위인의 임무가 따로 있음을 보게 된다.

성전 내에서 봉사하는 자들 가운데서의 분명한 임무의 구분은 하나님께 봉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나는 내가 맡고 있는 임무에 성실하며, 서로 협동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제24장 제사장의 24반차


본문 : 1-31

찬송 : 376, 492장

레위인들의 직무를 배정한 전장에 이어지는 본장에는 제사장의 반열과 24반열의 족장들이 언급되어 있다.

그 중에서 레위인들의 직무를 배정한 전자에 이어지는 본장은 제사장들의 반열을 언급한 전반부(1-19절)와 제사장을 돕는 레위 자손을 기록한 후반부(20-31절)로 구성되어 있어 레위인이 맡았던 직분을 좀더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서 본장은 제사장들과 일반 레위인들을 각 계층으로 나누어 보다 세밀하게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1. 제사장의 24반차의 명단(24:1-19)

방백들과 대제사장들이 참여한 가운데서 다윗 왕이 제사장의 반치를 결정하는 장면.

① 제사장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가문에 대한 언급(1-4절)

② 제비로 반차를 정하는 장면(5-6절)

③ 24반차에 속한 제사장들의 명단을 기록한 대목(7-19절)

2. 24반열의 족장(24:20-31)

본문은 23:12-23의 반복인 듯하면서도 기록 의도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다. 즉, 본서 23장에서는 레위인들의 직무를 분할할 때 24반열로 나눈 것을 레위의 아들인 게르손, 그핫, 므라리(6:1)를 중심으로 해서 그 직계를 서술했다. 그래서 레위 지파에 속한 직계들이 일반적으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본문은 같은 레위 직계를 소개하면서도 족장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① 그핫 족속에 속한 레위인 반차를 언급한 전반부(20-25절)

② 므라리 족속에 속한 레위인 반차를 기록한 중반부(26-30절)

③ 이같이 구분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후반부(31절)

# 제사장 제도의 변천 과정

1. 제사장직의 기원 : 모세 이전 시대의 히브리 사회에는 제사장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다.(가장이 제사 장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모세 시대에 아론과 그의 네 아들을 성별 하여 제사장직에 위임하였다.

2. 사사 시대(가나안 정복 이후 사무엘 시대까지) : 제사장 제도가 올바르게 시행되지 아니하였다.

3. 왕정 시대 : 다윗 왕조 이후의 시대를 의미. 이때에 제사장 제도는 크게 발전하였다.

4. 포로 귀한 이후 : 이스라엘 공동체는 또다시 전통적인 제사장 제도를 시행함. '사독의 가문'이 사두개 라는 당파를 형성하게 되었다.

5. 신구약 중간기 시대 : 제사장은 왕적인 권한을 확보하고 더욱 확대된 권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이 들은 정통적인 여호와 신앙에서 점차 떨어져 나가 부패하고 타락한 모습을 보였다.

6. 신약 시대 : 예수님 당시에 제사장의 24반차 제도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었다.(눅 1:8) 그러나 대제사 장의 가문인 사두개파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A.D. 70년)와 함께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제사장직을 완수하시고 구약의 제사장들이 수행하던 제 사장직을 종결지으셨다(히 10:10-14). 구약의 모든 제사장직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의해 완전히 성취되었다.

이로써 모든 성도는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가운데 교회와 온 세상에 대하여 제사 장적 임무, 곧 중보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는 것이다(벧전 2:4-5).

제25장 찬양대의 24반차


본문 : 1-31

찬송 : 375장

본장에서는 성전에서 여호와를 찬양할 성가대를 24반열로 조직한다. 그래서 다윗은 이를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대하여 취해야 할 올바른 신앙의 모습을 제시해 준다. 즉, 다윗은 제사장들로 하여금 제사드리는 일을 감당케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회개하는 삶과 고백하는 신앙을 갖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윗은 찬양대로 하여금 여호와를 찬송케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게 한 것이다.


1. 찬양대의 주요 인물들(25:1-7)

찬양대의 24반차에 골격을 형성한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문에서 우리는 찬양 대원 모두가 레위인들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지도자격인 인물들은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가문에 속한 자들로서 게르손, 므라리, 그핫 족속에 속한 자들이었믐을 알 수 있다. 즉, 그들은 철저하게 레위인들 가운데 선발된 특별한 인물이었던 것이다.

① 24반차를 차지한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아들들(1-5절)

② 찬양대의 조직 형태(6-7절)


2. 24반차로 결정된 직임 순서(25:8-31)

본문은 아삽의 네 아들과 여두둔의 여섯 아들들, 그리고 헤만의 열 네 아들들이 연합하여 반차를 구성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와같이 24반차를 모두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아들들로 구성한 이유는 그들이 소집된 레위인들(4천명의 찬양 대원) 중에 가장 탁월한 악사들이었기 때문이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찬송의 직무가 구약에서 소수의 구별된 인물들에게만 맡겨졌다는 사실에서 우리가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찬양하는가?

2. 하나님의 은사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은 그분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은사를 사모하고 간구하고 있는가?

제26장 문지기, 창고 관리, 유사와 재판관의 직무


본문 : 1-32

찬송 : 382, 93장

지금 까지 언급된 레위인들의 직무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데 있어서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본문에 기술된 나머지 레위인들의 직무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데 있어서 간접적으로 헌신하는 직분들이다.

다시 말해서 3만 8천의 레위인 중(23:3) 제사장과 찬양대를 제외한 나머지 문지기와 성전 창고 관리, 그리고 유사와 재판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 성전 문지기의 직무(26:1-19)

성전 문지기의 24반차를 소개하고 있다.

① 문지기의 24반차를 구성한 자들의 명단(1-11절)

② 제비를 뽑아 담당 구역을 결정하는 모습(12-19절)

2. 성전 창고 관리(26:20-28)

앞으로 건축될 성전에서 봉사의 직임을 맡은 레위인들의 임무를 서술하는 과정에서 본서는 다윗의 세심하고 치밀한 위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즉, 전 단락에서는 하찮은 것으로 보이는 듯한 성전 문지기 직임을 다뤘다(1-19절). 그런데 이와 비슷하게 본문에서는 성전의 창고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기술하고 있어 다윗이 행한 업적 중 아주 세심한 면까지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서술은 본서 기자의 기록 의도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본서 기자가 제사장적 관점에 의거 특별히 성전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언급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 성전 외의 유사와 재판관(26:29-32)

성전 외적인 사무(재판, 행정, 치안등) 전반에 관한 체계를 매우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다.

① 유사와 재판장의 직무를 수행한 그나냐(29절)

② 요단 서편(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을 치리 하는 일과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담당한 하사뱌(30절)

③ 요단 동편에서 하나님의 일과 왕의 일을 맡아 다스린 여리야의 형제들(31032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불평없이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고

있는가?

2. 나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인간적인 척도로 평가하고 있는가? 아니면 오로지 충성으로만

감당하고 있는가?

제27장 다윗 왕이 행한 일반 업무


본문 : 1-34

찬송 : 371, 372장

지금 까지 다섯 장(22-26장)에 걸쳐서 다윗 왕이 행한 성전 건축을 위한 제반 준비 사항과 아울러 성전에서의 봉사를 위한 직무들을 위임하는 장면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제는 관심을 바꾸어 본서 기자는 국방 및 지방 행정에 주력한 다윗 왕의 치세와 그가 행한 일반적인 직무에 눈을 돌린다. 다시 말해서 22-26장까지는 다윗이 행한 종교적 사역의 절정을 기술한 반면 본장에서는 다윗 왕이 이루어 놓은 정치적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1. 다윗 왕의 군대 조직(27:1-15)

다윗 왕이 행한 일반적인 사역을 언급하는 본장에서 그의 군대 조직을 기술하는 본문은 많은 군인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2반열로 나누는 장면이다.

① 다윗 왕이 24,00명씩 12반차로 군대를 조직하는 장면(1절)

② 12반차의 반장들에 대한 소개를 하는 대목(2-15절)

2. 다윗 왕의 지방 행정 조직(27:16-24)

본문은 지방 행정 조직을 통해 지방 관료들을 소개하는 대목이다.

① 각 지파를 관할한 관장들의 명단을 기술한 대목(16-22절)

② 실패로 끝난 다윗 왕의 인구 조사에 대한 후술을 언급하는 부분(23-24절)

3. 다윗 왕의 재산 관리자(27:25-31)

지금까지는 다윗이 조직한 외형적 측면의 지도자들을 언급했다. 그러나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다음 단락(32-34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윗의 궁내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던 자들이다.

3. 다윗 왕의 참모들(27:32-34)

본문은 다윗 왕의 주변에서 활약한 신하들, 특별히 모사(謀士)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다윗 자신의 친척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통일 왕국을 이룰 때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한 동지들이었다. 또한 이들은 학문, 군사, 종교 등 각 부분에 걸쳐 당대 이스라엘 최고의 인물들이었으므로, 중대사를 결정하거나 비상 시국을 타개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윗이 특별히 이들로 자문 단을 구성토록 한 것은 스스로의 편벽(偏僻)된 지경에 빠지지 아니하는 폭 넓고 원만한 통치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한 예라 하겠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다윗이 소수 정예 군사로 이스라엘의 안전을 유지하려 한 것은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누가 나의 일터와 나의 가정을 지키고 있는가?

2. 내 주변에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함께 의논하고 협력할 동역자가 있는가?

제28장 다윗의 마지막 유언


본문 : 1-21

찬송 : 355, 514장

다윗의 생애 중에서 그 마지막을 정리하는 본서의 결미부(結尾部)는 그가 남긴 유언과 함께 성전 건축을 위해 최후로 헌물하는 장면, 그리고 그가 드린 최후의 감사 기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최후를 맞이하는 다윗의 모습에서 인생의 쓸쓸함이나 허탈함을 발견할 수가 없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다윗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절대성과 진지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뿐만 아니라 다윗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절대성과 전지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뿐만 아니라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을 통해 하나님을 위한 영광과 이스라엘을 위한 영광을 부탁하는 것을 볼 수 있다(20-21절). 참으로 다윗은 자신의 마지막 생애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신앙을 마음 중심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래서 최후의 순간까지 그는 승리하는 생(生)을 산 것이다.

1. 솔로몬을 지목하는 다윗 왕(28:1-10)

다윗의 마지막 유언에 대해 증언하고 있는 본문은 하나님의 뜻과 그에게 돌려야 할 영광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말하고 있다.

① 이스라엘의 모든 방백들이 다윗 왕 앞에 소집되는 장면(1절)

② 다윗 왕이 차기 왕으로 솔로몬을 지목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경위를 설명하는 대목(2-7절)

③ 다윗 왕이 방백들과 솔로몬에게 권면 하는 부분(8-10절)

2. 성전 건축의 양식(28:11-19)

다윗의 유언을 증거 하는 과정에서 본문은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한 설계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부탁을 구체화시키는 대목이다.

① 성전 건축의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보여주며 일일이 설명해 주는 다윗 왕의 자상한 모습(11-18절)

② 설계도가 작성된 경위를 설명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강조하는 다윗의 신앙(19절)

3. 다윗 왕의 격려(28:20-21)

본문은 솔로몬을 위해 다윗 왕이 당부한 마지막 권면의 말이다(9-10절; 22:6-16). 다윗 왕은 여기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격려의 말씀과 같이(신 31:6,8; 수 1:5-6) 솔로몬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하고 있다. 그가 이와 같이 솔로몬에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마음 가운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취되리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담대할 것'을 가르친 것이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기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일을 할 때의 내 모습은 인간적 뜨거운 열정으로만 하는가?

아니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하고 있는가?

제29장 솔로몬의 등극과 다윗의 임종

본문 : 1-30

찬송 : 71, 346장

본장에서 우리는 성화된 다윗 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가 신앙적으로 성화된 모습을 한 마디로 잘 표현한 것이 14절에 있다. 즉,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는 구절이다. 다윗 왕이 말년에 보여준 성화된 신앙의 모습은 바로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다는 이 엄숙한 진리를 뼈저리게 느끼고 주께 드리고 감사하고 경배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참으로 다윗은 자신의 사유 재산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낌없이 드렸다.(3절)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1. 성전 건축을 위한 헌물(29:1-9)

본문은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으로 완성된 성전의 양식을 설명하고 난 후 자신 스스로가 그 성전 건축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모범을 보이는 장면과 그 모범에 따라 백성들이 헌물 하는 모습을 그린 대목이다.

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렸다고 방백들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는 다윗 왕의

모습을 담은 전반부(1-5절)

② 이러한 다윗 왕의 모범을 따라 자신들의 재산도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이스라엘 방백들의 모습을

그린 후반부(6-9절)

2. 다윗의 감사 기도(29:10-19)

생을 마감하기 직전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마지막 감사의 기도.

① 다윗 왕이 온 회중 앞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대목(10-13절)

② 자신과 백성들이 주를 위해 드린 것이 하나님께 마땅한 것이었음을 고백하는 부분(14-17절)

③ 이스라엘 백성들과 솔로몬을 위한 다윗 왕의 간구(18-19절)

3. 솔로몬의 즉위(29:20-25)

다윗의 마지막 감사 기도를 전단락을 통해 기록함으로 다윗의 공적 출현을 모두 마감하고 난 후 솔로몬의 즉위 장면을 언급하고 있어 새로운 지도자의 등극을 기술하고 있다.

① 솔로몬이 즉위하기 직전 하나님께 성대한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과 함께 화목 제물을 나누는 다윗 왕의

모습(20-22a절)

② 이스라엘 무리 앞에서 기름 부음을 받는 솔로몬 왕의 즉위식(22b-25절)

4. 다윗의 임종(29:26-30)

본문은 다윗 왕의 죽음과 관련하여 그의 일생을 간략하게 재 언급하여 소개하는 부분.

① 본서 저자는 이 짧은 글을 통해 다윗의 통치 기간(26-27절)

② 그의 생애를 함축적으로 제시(28절)

③ 다윗의 치적이 기록되어 전해 내려오는 역사서를 증빙 자료로 제사함(29절)

적용을 위한 질문

1.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모범의 그림자를 따라가고 있는가?

2. 하나님의 주권 적인 권능을 인정함과, 그 앞에서 순종하고 찬양하는 것만이 축복의 근원임을 믿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