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입문 (창조과학)
앤드류 A 스넬링
" 빛이 있으라 "
창세기 1장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는 구절로 시작한
다. 즉 하나님께서 공간과 시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출애굽기 20장 11
절 역시 하나님께서 6일동안 하늘과 땅, 바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음을 증언한다.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하늘과 땅과 바
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
와가 안식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이 구절에서 말하는 하루는 분명히 24시간 하루이다. 창세기 1장1절에서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창조의 제 1일은 창세
기 1장 1절 첫문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 1장 1절과 2
절 사이에 수백만년의 간격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을 간격설(Gap Theory) 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처음에 모든 것을만
드시고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 6일 동안 모든 것을 재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스라엘 백성에 있어 하루가 굉장히 긴 시간을 의미하는 것
이라면, 출애굽기 20장 11절에서 6일 동안 일하고 하루를 쉬라는 의미가
되고 만다. 따라서 출애굽기 20장 11절에서의 하루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창세기 1장의 하루도 평범한 24시간으로 이루어져야한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시라면, 창조에 6일이라는 시간조차
도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순간적으로 창조하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럼에도 6일 동안 창조하신 것은, 출애굽기 20장 11절에 비춰볼때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한편 옥스포드 대학의 히브리어 권위자인 제임스 바 역시 창세기의 하루
를 24시간으로 본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창조는 연속된 6일 동안에일어났
고, 그 하루는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24시간 하루와 동일한 것이다. 창세
기 1장에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로 여섯째 날까지 설명이 된
다. 그런데 히브리어에 따르면 이같은 표현은 항상 24시간 하루를 의미한
다.
만약 성경에서 말하는 하루가 긴 하루였다면, 아담은 하루만 살았을것이
다. 그러나 성경은 930년을 살았다고 말한다. 만약 그 하루가 천년이라면
아담은 일곱째 날이 끝나는 날 이미 천년을 살았기 때문에 성경이말하는
930년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한편 제4일까지 태양이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그렇다면 첫날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고 말했을 때 그 빛의 근원이 무엇인가고 질문하는사람들이
있다. 이에 대한 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가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모든 사
람의 의문을 만족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말씀하시고, 그무한정한 내용
을 다 기록했다면 우리의 제한된 머리로는 도무지 감당할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꼭 빛을 만들기 위해 태양을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 빛이 어떤 단일한 원천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추론해
볼 수 있다. 그 당시 지구는 회전하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래야만어떤 한
지점에서 빛이 왔을 때 밤과 낮의 구별이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경
이 말하고 있는 정확한 표현이다. 빛이 어느 한 방향에서 와서 저녁이 되
고 아침이 된다는것이다.또한 지구가 만들어질 당시 지구는 공허했고, 사
람이나 생명체가 전혀 살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모
든 종류의 식물과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만듦으로 비로소 생명체
가 살기 시작한 것이다.
궁창 위의 물
둘째날에 하나님께서는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일부의 물을 들어올리고그
물들 사이에 궁창을 두셨다. 궁창 위의 물이 어떤 형태로 존재했는가에 대
해서 성경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그물이 지
구 위의 궁창 주위를 순환하는 수증기 상태의 물이었을 것이라고추측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액체 상태의 물이 궁창 위에 층을 이루고 있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는 궁창 위의 그 수중기 층에 액체 상태일 경우 40피트에 달하
는 물이 저장되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처럼 많은 수증기 상
태의 물에 대한 물리적인 효과를 좀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그러한가정의
수정이 필요하게 되었다.그래서 이제는 액체상태일 경우 40피트에 달하는
수증기가 아니라 12피트에 해당하는 수증기 층이 있었다고 수정하게 되었
다. 하지만 더이상의 추측은 불가능하다. 오늘날 대기층 위에 그같은 물층
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같은 수증기 상태의 물이 있었다면, 그것은 5만 내지 9만 피트상
공에 존재했을 것이며, 지구는 아열대와 같은 온화한 기후였을 것이라고 추
측된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지방에서만 발견되는 화석이 북극에서도 나타
난다는 사실이 이러한 가정의 근거로 사용된다. 또한 하늘 위에있던 수증
기 상태의 물층은 우주로부터 오는 여러가지 방사선을 차단하여 인간의 노
화현상을 억제했다고 보기도 한다. 노아 홍수 이전의 사람들이 900살 까지
살았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홍수가 시작되어 비가 왔을 때, 하늘을 덮고 있던 12피트 두께의
수증기층으로는 40주야 동안 비를 내리게 하기에 부족했을 것이라는이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따라서 궁창 위의 물 이외에 비의 근원이 된다른 원천이
있었을 것이다. 아마 지상의 화산 폭팔로 생겨난 증기가 위로올라가 응측된
후 비의 형태로 내려왔을지도 모른다.
창세기 2장 5-6절은 처음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당시는 비가
오는 하늘에서 안개가 수증기가 내려와 땅을 적셨다. 그래서 아마도 노아
홍수 때까지 사람들은 비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들이 노아의 경고를
이해하지 못한 이유도 그때문인 듯하다.
이같은 사실들은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고 단지 물리적인 현상에 비추어
추론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홍수 이후에 사람의 수 명이
헌저히 감소했다는 것이다. 홍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900년 정도살았던 반
면 다윗왕 시대에 와서는 70년으로 떨어진 것이다.이는 홍수 때에 사람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어떤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따라서학자들은 홍수
이전에 있었던 수증기 층이 보호막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추측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기층 위의 물층이 정확히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 단지 하나님께서 궁창 위에 그것을 두었다고 하셨기에 그렇게 믿
을 뿐이다.
물과 식물들
창조 3일에는 두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땅을 덮고있었
던 물로부터 뭍을 드러나게 하시고, 그 위에 각종 식물이 나게 하시는것이
다. 이 땅(뭍)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물
밑에 있었던 바위가 많은 지층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결정 상태의바위로 창
조 첫날에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 기록을 보면, 땅이 솟아올라와 새로운 마른 땅이 되었다는사
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땅이 솟아오르면서 그 위에 있던 물들이 밑으로
흘러내렸기 때문에 풍화작용이나 침식작용이 일어났을 것이다.
이때 흘러내린 흙들이 새롭게 형성된 바다 밑바닥에 침적된 침전물을 형성
하였다.따라서 창조 3일째에 이미 우리가 현재 보는 퇴적암 지층이 만들어
졌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창세기 1장에 나타나는 몇구절의 단순한 말씀에 의해 우리는 초창
기가 지구의 여러가지 지질학적인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 1장의 설
명에 따르면 처음 지구는 굴곡이 완만한 표면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물이 어느 한 지점에 모이게 하셨
다. 이러한 사실은 처음에는 한개의 대륙과 한개의 연결된 바다만이 존재
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 바다 보다는 육지가 더 많았다는사실도 추측해
볼 수 있다.물론 이러한 문제에 있어 너무 강한 주장을 내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른 땅에 있었고, 그 위에 아주 두꺼운흙이 있어서 하나님
께서 식물을 그곳에 나게 하셨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창조의 처음 3일과 나중 3일은 평행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나중 3일
동안 창조할 여러 생명체나 천체를 위한 물리적 구조물이 처음 3일 동안만
들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첫날에 공간과 땅과 빛을 만드신다.
그리고 창조 4일째에는 첫날 만든 공간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들어, 해가지
구를 비추는 일을 대신하게 한다. 한편 둘째날에 하나님께서는 바다와대기
를 만드시고 창조 5일째에는 둘째날 만든 바다에는 물고기를, 공중에는 새
들을 만들어 채우신다. 또 창조 6일에는 셋째날 만든 땅 위에 살수 있도록
사람과 동물을 만들고, 셋째날 만든 식물을 음식물로 먹도록주시는 것이
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만약 창세기 1장에서 말하는 하루가 오랜 기간을나타
낸다면, 하나님께서 3일째 만든 식물은 4일째 태양이 나오기까지 오랫동안
어두움 속에 있어야 했을 것이다. 만약 그 하루가 천년에 해당하는그런 기
간이라면, 500년 동안 밤에 계속되어야 하는데, 500년이나 계속되는 어두
움 속에서 식물이 생존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과학적으로도 창
세기 1장의 하루가 지금의 24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와 달과 별
창조 4일째에 하나님께서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는데, 해와 달은 이 미
존재했던 빛의 운반체로서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고, 별들은 시간과계절의
흐름을 나타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 넷째날에서야 태양을 만드신데는 그럴만한 훌륭한 이유가있을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태양을 생명의 근원체로 숭배했던 사실을 기
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4일째까지 태양을 만들지 않으신 이유는지구를 밝히
기 위해 태양의 존재가 필수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인 듯하
다. 우리가 창조주로서 예배할 대상은 하나님이지 태양이 아닌 것이다.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드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시대의 징조나 시간과간
격, 흐름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제6일에 창조된 아담과하와가
오늘 우리가 보는 것과 동일한 별들과 달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
다.
이것은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신 후에 이틀 만에 지구상에서 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었다는 말이다.그런데 문제는, 천문학자들의견해처럼 별빛이 지구
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수백만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이다. 만약 창세기
1장의 하루가 지금의 24시간 하루라면, 어떻게 창조된지 이틀밖에 안된 별
의 빛이 지구에 도착할 수 있겠는가?이 질문에 대해 우리는 지금까지 그것
을 이해할 만큼 모든 성경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들을 일치시켜 충분히 만족
할만한 설명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이 채 하루도 안걸려서 모든 별로부터 지구에 도착하
도록 초기에는 아주 작은 규모의 우주를 만드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
고 그 이후에 하늘을 넓히심으로 우주가 빠르게 팽창되었을 수도있는 것이
다. 또한 하나님께서 빛을 연장시키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빛의 파장을
당겨서 길게 만들면 붉은 색 빛 쪽으로 파장이 이동해 있는 '레드 시프트'
현상을 발견하게 되는데, 실제로 멀리서 오는 별빛에서도그런 현상이 나타
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빅뱅이론에 의해 그런 사건이 150-200 억년 전에 일어났다고
말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달리 설명해 하나님께서 궁창을 연장했을 때 그
속의 빛도 함께 연장 되었다고말할 수 있다.
어떤 학자들은 빛의 속도가 과거에는 더 빨랐다고 주장하기도 한다.앞서
제기한 문제의 뒤에는 빛이 항상 동일한 속도로 움직인다는 전제가자리잡
고 있다. 그러나 만약 빛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는 지금보다 훨씬빠른 속도
롤 움직였다면 지구에 훨씬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지난 300년 동안 빛의 속도를 측정한 기록에 의하면,점점 빛의속
도가 느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똑같은 실험실에서 동일한방법으로
(실험 오차를 배제할 수있는조건하에서) 1년간 빛의 속도를 측정한결과 역
시 빛의 속도가 점점 감소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 실험 데이타를 수식에
적용시켜 곡선을 그려보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빛의 속도가 빨라진다
는 결론에 도달한다.따라서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창조 처음에는 멀리 있
는 별에서 몇일 만에 빛이 지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논쟁의 결과가 어떻든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
서 처음부터 완전한 기능을 지닌 성숙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하
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셨을 때,그는 어린아이의 상태가 아니고 충분히 성숙
한 상태로 지어졌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도 순간적으로 창조하셨으니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창조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생물과 사람
창조 5일째에 하나님은 바다의 여러 생물들과 하늘의 새를, 그리고 창조
6일에는 사람과 육상동물들을 창조하셨다.그런데 다섯째날 하나님께서 바다
의 여러 짐승들을 만들 때, 체구가 큰 짐승부터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음
을 볼 수 있다.
소위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현미경으로 보아야 할 정도의 작은 생물
체부터 만들지 않으신 것이다. 그리고하하나님께서는 모든 동물이나 식물들
이 각기 그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명령하셨다. 그 때문에 오늘날 지상에서
발견되는 동물이나 생물이 종 단위로 구별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현대 분류
학을 창시한 린네(C.V.Linne)는 창세기에서 말하는 종의 개념을 가지고 분
류를 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즉 개는 개를 낳고 개구리는 개구리를 낳는 것이다.
여섯째날 창조된 아담은 동물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아담은 원시적인 야만인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어서, 이브가 그의갈비뼈로부
터 만들어지기 전인 여섯째날에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다.
여섯째날의 마지막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가 만든 모든 것들을 보고좋
아하셨음을 알 수 있고, 그 당시에는 반역, 유혈, 고통이 존재하지않았다.
일곱째날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안식하셨으므로, 루시퍼는 그때까지 창조된
질서를 타락시키거나 신에게 대항하여 모반을 꾸미지 않았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후 루시퍼(현재 사탄)는 모반을 꾸며서 뱀의 모습으로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토록 꾀었고, 금지된 행위 (선악과를따먹는
것)을 하도록 유혹하였다. 그들은 시험에 빠져서 반역의 대가로저주, 고통,
그리고 죽음을 얻게 되었다.
가인부터 바벧탑까지
우리는 다음으로 아담과 이브가 아이들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가인,아벧
그리고 셋은 이름이 나타나 있으나, 그 외에도 그들은 여러면의 아들과 딸
을 가졌음이 나타나 있다. 그러면 가인은 누구와 결혼을 했는가?우리는 듣
지 못했지만 아마도 그의 누이와 결혼했을 것이다. 기억하건대하나님은 모
세시대까지 남자가 누이와 결혼하는 것을 금하지 않으셨고,이때에는 유전적
인 결함이 분명히 문제되지 않았다.
우리는 가인이 나가서 도시를 세우는 동안 인구가 빠르게 늘어났음을알고
있다. 또한 창세기 4장 19-22절은 악기를 다루고, 놋쇠와 철과 같은금속들
을 다루는 아담의 자손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묘사는 탐광과 제련을
하는 데 발전된 기술을 갖고 있었음을 내포하며, 무지한 원시인들이 석기와
청동기, 그리고 철기시대를 거치며 발전해가는 사실에 대해서는 거의 묘사
된 바가 없다.
인간의 사악함과 죄뿐만 아니라 많은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지구상
에 홍수를 일으키셨다. 만약 홍수가 지구상에 없었다면 노아의 가족과동물
들을 구하기 위해 방주가 필요하지 않았을 테지만,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언덕들"과 같이 성경에 나타난 말씀은 명확하였다. 게다가만약 홍수가
단지 지엽적으로 있었다면 무지개가 하나님의 약속의 보증일 수는 없다.그
리고 성경에서 모든 육상동물과 호흡하는 동물이 한쌍씩방주에 태워졌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아마도 모든 종류의 공룡도 한쌍씩태워졌을 것으로 추측
된다.
땅속 깊은 샘이 파괴되고,지구 내부에 있던 막대한 양의 지하수가 솟아나
오며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었고, 아마도 화산활동도 있었을 것이다.
내포하는 의미를 추측해보면, 윈래의 대륙이 파괴되고 노아 홍수 동안급격
한 대륙이동을 수반하면서 침적된 지층들이 오늘의 대륙을 형성하게되었을
것이다. (이 견해가 비록 '판구조론'의 증거와 대립되고는 있지만)홍수때
물에 의해 쓸려버린 수십억의 생물들이 지구 전체가 물로 뒤덮힘으로 인해
침전되고 바위 층에서 화석화됨으로써 많은 화석들을 만들어내었다.
몇가지 화석들을 보면 급격한 화석화와 지층의 대변동이 굉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의 화석은 발
견되지 않는다. 대양의 웅덩이로 물이 빠지며, 그 과정 중오늘날의 지형과
같은 나눠진 형태로 대륙이 형성 되었다.
노아홍수 이후 기후가 변함으로써, 빙하기가 시작되었고 최대 500년가량
계속되었다. 많은 양의 물들이 대륙의 빙하가 됨으로 인해 오늘날보다 거
의 200미터나 낮은 해수면을 유지했다. 그렇게해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를, 그리고 호주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육로가 존재할 수 있었을것이다. 이
때문에 아라랏산 지역으로부터 지구 전역으로 동물이 이주하는것이 용이했
다.
빙하기중에 또하나의 중요한 성경적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벧탑사건
이다. 하나님께서 언어를 나뉘게 하셔서 바벧로부터 사람들을 이동시키셨
고, 빙하기에 존재했던 육로가 그들의 이동을 용이하게 했을 것이다.
인류 유전자의 이러한 분열은 다른 '피부색'을 가지며 언어와 문화양식이
다른 인종들을 급격하게 발생시켰다. 바벧론으로부터 이주한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와 생활양식이 퇴행했을 지도 모른다.
노아의 홍수 이후 500년에서 700년 사이에 빙하기가 약화되기 시작했던약
200년 무렵,대륙의 얼음덩어리들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올라가고 육로가 차
단되었다. 세속적인 역사가들은 여기서부터 역사기록을 시도하지만증거들은
인간과 초기 역사, 그리고 물질의 기원을 성경적으로 해석하는데 전혀 부족
함이 없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