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청년 임역원 수련회(1998.2.3-4) 서화평목사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찾으십니다. 특히 21C의 주인공인 젊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지도력을 겸비하여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작은 지도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리더십이란 '영향을 끼치는 과정'입니다. 즉 지도력이란 어떤 조직체에서 지도자라는 이름을 가진 한 구성원에 의하여 의도적인 영항을 끼치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란 영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조직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는 사람이 곧 지도자입니다.
1. 지도자와 지배자는 다르다.
먼저 우리는 '지도자'와 '지배자'의 개념을 구분해야 합니다. 오늘의 사회가 어지럽고 시끄러운 이유 중의 하나는 너도나도 지배자가 되려 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와 지배자는 분명 다릅니다. 지배자는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고, 죽이고, 싸워 이김으로 자리를 얻습니다. 그러나 지도자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부정하고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서 자리를 얻습니다. 지배자는 다스리기 위해서 군림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지도자의 위치는 다른 사람을 잘 인도하기 위하여 겸손하게 섬기는 위치입니다. 지도자는 정신을 지배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따르게 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먼저 실천하는 자요, 먼저 섬기는 자요, 인도자 역할을 하는 자인 것입니다. 강요나 명령이 아닌 감화로 순종하게 하는 자입니다. 지도자는 인격적 감화를 겸비한 지도력, 즉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2. 신앙의 지도자를 위한 지도성
우리는 흔히 IQ를 말하고 EQ를 말합니다. 특히 요즈음에는 감성지수인 EQ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신앙을 가진 리더들은 신앙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그 신앙지수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1) Holy spirit Quotient(성령지수)
이것은 '얼마나 성령충만한가?'하는 문제입니다. 예수 믿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자가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지수가 높은 사람들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2) Miracle Quotient(기적지수)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놀라운 기적의 사람이 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일으킨 기적이 33번, 여호수아가 7번, 엘리야가 17번 엘리사가 23번 모세는 39번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생각할 것은 모세가 예수님보다 더 많은 기적을 일으킨 능력의 사람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는 단지 주의 능력 힘입을 때만 능력 있게 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지수가 높으면 기적지수가 높아집니다.
3) Vision Quotient(목표지수)
지도자는 목표가 뚜렷해야 합니다. 지도자와 추종자의 차이점은 비전입니다. 추종자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지만 지도자는 어디로 갈 것인가 하고 분명한 목표를 제시해야 합니다.(모세는 가나안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습니다.)(미국 F.G 마이어- 거지였다. 고급 승용차 보면 늘 실망함. "하나님 똑같은 사람인데 나는 거지고 저 사람들은 부를 누립니까?" 3일간 간절히 기도함. 그는 세일즈맨이 되기로 결심. 늘 지나가는 차량번호를 적어 컴퓨터에 입력. 조사해 보니 대부분 부자, 사장임. 그는 텍사스 와코일에 있는 사장들을 자기 고객으로 만듬. 그러나 한 사장은 절대 안 만나 줌.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데 왜 사장님은 만날 수 없습니까?"라는 편지를 비서에게 보냄. 감동 받은 사장은 결국 그의 고객이 됨. 그래서 27세에 억만장자가 됨. 그 후 그는 거지였던 자를 위해 학교를 세웠다. 그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내가 목표를 세웠을 때 목표가 나를 이끌어 주었다"라고.)
4) Drive Quotient(추진력지수)
지도자는 추진력, 결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몰고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능력 받기 전에는 도망 다니기에 급급했었습니다. 맡겨진 일을 피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러나 능력 받고는 힘있게 추진하는 자가 되었고, 도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5) Refuse Quotient(거절지수)
지도자는 적절하게 잘 거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하여 왕이 되기를 거절했습니다. 애굽의 부귀영화, 돈, 세상의 행복을 거절했습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돈, 이성, 명예, 쾌락으로 인한 세상 즐거움을 잘 거절해야 합니다. 자존심 때문에 지도력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6) Patience Quotient(인내지수)
모세는 40세때 인내지수는 형편없었습니다. 화가 난다고 참지 못하고 사람을 쳐죽였습니다. 불같은 성질이었습니다. 베드로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성령 받고 나니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곧 인내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참고 견디는 지도력을 발휘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인내란 말은 헬라어로 '마크로뒤미아'란 말인데 이는 '죽을 때까지 참는 인내'를 말합니다. 못 참을 것까지 참는 것이 인내요, 다 참는 것이 인내입니다.
7) Kneel Quotient(기도지수)
이것은 무릎지수가 높은 것을 말합니다.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여 해결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쓰임 받는 자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무릎지수가 높은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8) Awareness Quotient(인식지수)
리더는 알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뜻을 빨리 인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계속 붙잡고 매달리는 것은 인식지수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오스왈드 스미스 목사. 세계에서 선교를 가장 많이 하는 교회 즉 미국회중교회(America People Church)를 시무함. 교인수 1850명에 선교사수 651명. 그는 선교사 시험에 응시하여 1등으로 합격하고 아프리카 선교사로 감. 그런데 늘 아프기만 함. "하나님 나는 왜 늘 아파서 사명 감당치 못합니까?" "너는 선교사 나가지 말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를 만들어라"는 감동이 옴. "나는 설교 못합니다." "설교 잘하는 목사를 강단에 세워라" 그래서 여러 목사님(경목, 교목등)을 주일마다 모시고 예배드림. 카나다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됨)
9) Obedience Quotient(복종지수)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내가 하기 싫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복종해야 합니다. 심리학자인 스탠리는 항복, 복종, 순종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항복이란 위협에 못 이겨 행하는 것이며, 복종은 하기는 싫지만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억지로 행하는 것이고, 순종이란 스스로 기쁨으로 행하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리더는 내가 원치 않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내 마음을 복종시키며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기 싫어도 하나님의 뜻이기에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복종입니다.
10) Study Quotient(갱신지수)
지도자는 끊임없이 자기 갱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늘 자기 갱신이 있어야 합니다.
11) Mandate Quotient(위임지수)
사람은 자기가 모든 것을 하려고 하니 힘들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21C를 지향하는 리더는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 합니다. 피터 와그너는 "지도자는 유능하게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유능하게 일을 잘 시키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유능하게 자기 혼자만 일을 잘 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을 적적하게 잘 맡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는 위임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12) Time Quotient(시간지수)
지도자는 시간의 소중성을 누구보다 잘 인식해야 합니다.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시간을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중요하고 급한 일을 맨 먼저 처리해야 합니다. 둘째,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은 다음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셋째,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넷째,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일의 처리 순서를 잘 배정하여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리더의 요건입니다.
13) Love Quotient(사랑지수)
신앙 지도자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또한 일을 사랑해야 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사랑의 사람입니다. 즉 사랑지수가 높은 사람입니다.
14) Future Quotient(미래지수)
지도자는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어떤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을 놓지 않고서는 앞으로 이끌고 나가기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지금의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미래의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전진하는 미래지수가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5) Jesus Quotient(예수지수)
지도자는 모든 것이 예수 중심이어야 합니다. 리더에게 맡겨진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관점에서 , 믿음의 관점에서 보고, 이해하고, 행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열심히 했는데 예수님과는 별 상관없다면 그것은 헛된 수고에 불과합니다. 특히 신앙의 리더들은 예수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3. 지도자(리더)에게 요구되는 덕목
1) 사랑(愛)입니다.
은사 중 최고는 사랑입니다. 리더는 '무슨 일을 잘 한다는 말을 듣기 전에 사랑의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가슴에 품고 대화하고 만나고 일을 해야 합니다.
2) 기뻐하는 생활입니다.(喜樂)
리더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을 참 힘들게 삽니다. 가능하면 즐겁게, 재미있게 살아야 합니다. 즐겁게 살고, 감사하며 살고, 사랑하며 살아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신앙은 곧 결단입니다. 주안에서 즐겁게 살기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3) 평화로움입니다.(和平)
어떤 사람을 대할 때는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바로 지도자가 그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지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14:27, 벧전5:7, 빌4:6-7)
4) 오래 참음입니다.(忍耐)
인내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적극적인 인내와 소극적인 인내입니다. 소극적인 인내를 하면 참고 참다가 결국 화병에 걸립니다. 맥밀런 박사가 쓴 'None of Disease'라는 책에 보면 "소극적으로 사는 자에게 정신병이란 정신병은 다 오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소극적으로 참는 사람에게는 54가지의 질병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인내를 하면 인내를 통해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이 적극적인 인내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 곧 성령의 열매입니다. 내가 참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힘입습니다. 정말로 참기 어려울 때 참아야 합니다. 소극적인 인내는 위장병, 혈압, 두통 등으로 육체적 질병을 얻고 비틀어진 인격을 가집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인내는 성숙한 인격을 만들어 줍니다.(약1:1-5)
5) 친절의 미덕입니다.(慈悲)
리더는 늘 친절해야 합니다. 작은 것에 친절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필요를 늘 관찰해서 적절한 때에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리더는 친절을 베풀 만한 곳을 찾고 늘 관찰해야 합니다. 그래서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친절함과 미소가 따르는 자들에게 평온함을 줍니다.
6) 착한 사람이라는 인정입니다.(良善)
리더는 사람들로부터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착한 사람은 쉽게 오해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합니다. 매사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7) 성실성입니다.(忠誠)
리더는 무슨 일을 해도 성실해야 합니다. 성실하다는 것은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습니다.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맡은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곧 충성해야 합니다.
8) 부드러움입니다.(온건, 溫柔)
요즈음에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사람이다"라는 말입니다. 지도자는 부드러움이 있어야 합니다. 과격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씨나 태도, 표정이나 행동이 부드럽고 온건해야 합니다. 극단적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드럽다는 것은 약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있지만 과격하지 않고, 부드럽게 일을 다 성취합니다. 과격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소외를 시킵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사람은 겸손하여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괴로움을 주지 않습니다. 리더는 온유해야 합니다. 온유함이 강한 것입니다.
9) 통제력입니다.(節制)
특히 젊은 리더들은 절제를 잘해야 합니다. 만약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충동이 오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산다면 아무런 일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리더는 말과 행동을 절제해야 합니다.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통제하고, 행동을 잘 통제해야 합니다.
이상에서 말한 지도자의 덕목을 모두 지니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지도력을 늘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덕목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더에게는 필요한 덕목이 채워져 유능한 지도자가 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 지도자의 자질과 역할
1)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느1)
'지도'라는 말에서 '지'는 손가락 지(指)입니다. 그러므로 '지도한다는 것은 가리킨다는 말'입니다. '도'자는 인도할 도(導)입니다. 길을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경륜과 청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계획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에게 계획이 없고, 청사진이 없고, 철학이 없다면 바르게 일할 수 없습니다.
2) 솔선 수범해야 합니다. 리더는 앞으로 끌고 가는 사람입니다.
3) 지도력을 개발하고 실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4) 강렬한 사명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부르셨고 맡기셨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5) 계획성이 있어야 합니다.(느2)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6) 희생과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가치 있는 것을 위해서는 희생도 지불해야 합니다.(투지)
7) 기도가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요, 의논하는 것입니다.
8) 성취의 영광을 자기가 가로채지 않아야 합니다. 늘 겸손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입니다.
9) 유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재치 있고 늘 사람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10) 신념이 넘치는 의욕과 정열이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에게는 박력이 있어야 합니다.
11) 결단력이 있어야 합니다.(느3) 계획된 일을 행동화해야 합니다. 실천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합니다.
12)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다양합니다. 추종자도, 반대자도 있습니다. 잘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반대자를 힘으로 직권으로 누르지 않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13)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지도자의 제일 큰 문제는 책임을 지지 않고 남에게 전가하려는 것입니다. 책임전가는 죄성으로 오는 결과입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내가 책임진다는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리더는 책임 질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작은 일이지만 사명을 받았습니다. 지도자의 덕목과 자질을 바로 알고 실천하며, 솔선 수범하는 리더가 되어서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유능한 리더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 참 고 도 서
1. 지도력개발(이중표외, 쿰란출판사) 2. 지도자에게서 배우라(김상복, 엠마오) 3. 창조적 리더쉽(명성훈, 서울서적) 4. 탁월한 목회 리더쉽(박형렬, 치유)